너의오기사
2021-07-27 12:34
조회: 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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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 여러분 그동안 함께여서 즐거웠습니다.안녕하세요. 그동안 '높고구름없이'로 복술 꿈나무 된지 3일째 날입니다.
그동안 열심히 일하고, 밤에 접속하려 설거지, 청소, 쓰레기 버리기 등등 병행하며 와우 접속권을 땄는데~ 제가 그만 만렙이 너무 설레여 집안일을 망각하고 접속했다가 컴퓨터가 박살이 났습니다.. 2시간여를 마나님과 싸우다 결국 사라졌군요. 길드 레이드도 못가보고 허망한 최후를 맞이 했습니다. 자주는 못 뵈어도 가끔 쉬는 날에 PC방에 은신하러 가겠습니다. 모두 함께여서 즐거웠습니다. 부산연합의 창대한 길만 열리길 바랍니다. 안녕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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