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잼있는 이야기들을 하는구나. 니들 잼나게 산다. 부럽다.
난 바빠서 검사도 한 케릭 간신히 가는데. 
대충보니 내가 여기 틀딱인거 같은데 한 마디하고 싶어서 글씀.

선입팟이면 대충 시세라는 것이 있을거 아닌가?

몇 가지 예를 들어보자.

시세 5만 / 광고 선입 5만 / 사례비 5만
공대원 : 아무 문제 없음
공대장 : 좋은 사람 만나서 감사 사례금 받아서 부럽네
아지득자 : 돈 많아서 좋겠다. 부럽다.

시세 7만 / 광고 선입 5만 / 사례비 5만
공대원 : 아무 문제 없음.
공대장 : 문제 있어 보이지만 아무 문제 없지. 아지를 득한 사람 입장에서는 7만에 득할 수 있는 것을 10만이나 주고 산 거니까 뒷 거래로 보기 어렵지.
아지득자 : 돈 많아서 좋겠다. 부럽다.

시세 10만 / 광고 선입 5만 / 사례비 5만
공대원 : 이건 공대원이 바보지. 니들은 왜 그런 팟에 갔니?
공대장 : 능력도 좋다. 저런 팟은 만들 수 있고. 역시 아지득자 입장에서 보면 아무 이득이 없으니 뒷 거래 성립 안됨
아지득자 : 돈 많 좋. 부

시세 12만 / 광고 선입 5만 / 사례비 5만
공대원 : 이 정도면 걍 공대장 사랑하는 거지. 아니면 거기 왜 갔니?
공대장 : 넌 능력자야. 
아지득자 : 부럽다. 친하게 지내자. 

결론은 열어놓을게. 지나가는 틀딱 진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