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음피 얼라에서 백발귀검이라는 도적을 키우고 있는 유저입니다.

최근 화요일 / 목요일 화심에 가서 겪은 일을 사사게분들께 알려드리고자 글적습니다.

내용이 길면 눈아프실테니 간략하게 적겠습니다.
(위 1장과 댓글1번 스샷이 1번사건  //  댓글 2~6까지 2번사건 스샷입니다.)

1. 화요일 사건 ( 저녁 8시20분시작  11시종료 )

공장 : 유리판금
사건당사자 : 보룡 (전사)

8시20분에 시작한 화심공대였습니다. 도적템이 하나도 나오질 않아서 우울해있다가 라그나로스에서
전비가 떴습니다.  저느 토탈 1460골을 들고있어서 1000-1460 사이면 사야겠다는 생각을했습니다.
다른도적분들과 경쟁후 1000골에 먹었다 생각했었는데 위 사건 보룡님께서 입찰 하시더군요.
결국에 1500에 보룡님이 먹게 되었습니다. 아 골드좀 더 가져올껄 아쉬웠지만 이미 지나간일. 혈문도
나 먹자 정신승리 시전중이였죠. 근데 위스샷과 댓글1번 스샷처럼 보룡님께서 저한테 귓말을 주시더군요.

이거 누가봐도 빨레질했다 아니다 싶어서 뒷거래 요청하는거 아닙니까??
공장님과 보룡 두분이 같이 길드셨고 길드내에서 무슨 말이 오갔는지는 모르겠으나.
포기하고 있던 저한테 전비 사실래요?  이딴식으로 귓말하면  안열받겠습니까??

진짜 도적한테 전비양보하실거면 공대원분들한테 욕먹더라도 재경매 요청을 하시던가
저한테 귓말로 사실래요 왜 물어보는겁니까?  이건 누가봐도 낚시하다 아니다 싶어서
저한테 되팔려는 속샘 아닙니까?  

너무 기분이 나쁘길래 당시 공대장이였던 유리판금님에게 이 상황을 이야기했고 중재해주길 원했지만..
(공장과의 대화는 스샷을 못찍었습니다)
유리판금 : 아 네..

이 대화가 다였습니다.  화요일 사건이후 3일이 자났는데 저에 대한 사과도 없고 목요일날 화심 모아가시더군요.
그래서 3일 지난 오늘 사사게에 글 올립니다. 당시 보룡님께서 죄송이라는 말 한마디만 하셨어도
스샷 지우고 조용히 넘어갔을일.. 결국 보룡님과 중재요청한 유리판금님 두분은 그냥 넘어가셨기에 글남깁니다.


2. 목요일 사건 지우게 된이유는 진심이 담긴 사과를 받았기에 사사게에 공개안하고 스샷포함 다 삭제하겠습니다.
궁금해하시는분들께는 정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