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피서버 호드 각성에 대해서 드릴말씀이있습니다.

저는 몇 일 전까지 각성과 같은 길드이며 각성 공대의 공대원이었던 <난 분배의 반만 가져가>길드의 Nhazgul입니다.

몇주전 사사게 게시판에 떠들석했던 각성공대 쌍둥이템 초과사건을 다들 기억하실껍니다.
그당시 시간이지난 쌍둥이탬 4가지를 개당 천골씩 총 4천골을 묻겠다는 발언으로 한창 도마에 올라왔으나
각성이의 사과문우편과 골드보상으로 작성자가 해당글을 삭제하고 좋게 마무리가 된듯하게 보였는데요
하지만 실제 내막은 그렇지않습니다.

그사건의 자세한 내막과 이전부터 지속적으로 발생했던 공대원/길드원의 트러블..
많은분들이 모르시는 두얼굴을 가진 각성이의 실체에 대해서 알려드리려 합니다.

저 이외에도 피해보시분들이 많이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피해자분들에게 건내들은 이야기만해도 수십건이 넘을정도니깐요.
다만 말하기가 껄끄럽거나 눈치도보이고 공대분위기나 길드분위기를 흐트릴까봐 대놓고 말을 못하신분들도 많으십니다.

저는 화심중반부터 안퀴사원까지 약1년 가까이 각성공대에 다녔습니다. 
당시는 지인의 지인팟으로 참여를 하였고, 제가가는 공대의 공대장이 각성이다라는것 말고는 
아무런 접점도 없는사람입니다.

14년 가까이 알고지낸 친구가 2섭에 있어 같이 게임을 하기위해 <난 분배금의 반만 가져가>길드에 가입을 하게됬습니다.
각성은 타길드<killing machine>이었지만 차후에 난분만길드에 들어온걸로 알고있습니다.

쌍둥이사건이 터지기 이전에도 저 뿐만아니라 공대원/길드원과도 많은 트러블들이 종종 발생한적이있었지만 
길드분위기나 공대분위기에 영향이 가게되면 여러사람이 피곤해질꺼같고 분쟁이 생기는걸 싫어하기때문에
각성이에 대해 불만이 있거나 문제가 생긴분들에게 개인적인 귓말을 하여 서로이해하고 넘어가자며 최대한 타이르거나 진정시키면서 지금까지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야기도 섞기싫고 조용히 저 혼자만 차단한 상태였지만 본인을 차단하고 공대탈퇴를 했다는 이유로 
주변 지인들에게 저에 대해 안좋게 말을하고있다는 소식까지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 지인분들은 이미 각성이가 어느정도 어떤사람인지 다 알고계시고 증인들이기도 한데 말이죠
발등에 불이 떨어지고 나서야 평소에 신경도 안쓰고 무시하던 공대원분들이나 길드원분들에게 달라붙어 
편가르기를 시도하고 자기가 피해자인 마냥 동점심을 사려는 수작을 부리는 모습을 보고있자니 
저도 이제는 더이상 못참겠습니다

앞으로 행동조심하라고 마지막경고 까지 줬는데도 불구하고 자기가 이제껏 무슨행동을 했는지 어떠한 상태였는지 죄책감도 반성도 없는 사람입니다. 
이부분을 보고 아 각성은 갱생이 불가능한 인간이라는 걸 깨닳았습니다. 
조용히 혼자 차단하고 인연끊고 끝내려 했으나 먼저 이간질하고다니는걸 알게 되었으니, 지금와서는 늦은 감이있지만 
이제는 다 털어 놓으려합니다.


3~4주전 쌍둥이템 시간 초과 사건당시 공대원분들에게 사과문을 작성해서 우편을 발송하였지만 
그건 본인이 작성한 사과문이 아닙니다. 

당시 댓글에  "길드팟이다"   "반이상이 길드원이라더라"  "30명이상이 길드원이라 봐줬네"  이런말들까지 나오고 
(그날 참여한길드원11명)
순식간에 길드팟처럼 되어버리고 길드사람들이 감싸주고 묵인해줬다라는말까지 나왔지만 실제로는 그렇지않습니다.
당시 길드 채팅내에서도 4천골은 쫌 그렇다 이렇게하면 문제가 나올꺼 같다고 피드백을 넣은 분들도 있었지만 해당부분을 그냥 무시하고 처리하였습니다.

또한, 길드팟으로 몰아가는 상황때문에 길드원들이 억울한면도 있었지만  댓글을쓰게되면 감싸는 
모습으로 비춰질까 일체 대응하지 않았습니다  


각성은 평소에도 권위의식이 강해 자기에게 불리하거나 간섭한단 느낌이 들면 채팅 내용을 봤음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이 전달하는 의견을 무시해버리는 경향이 심합니다.
각성이 대화창을 항상 3개 (공대 귓말 일반)를켜두는데 귓말을 못볼리가 없잖아요 ㅎㅎ 
분명히 볼수밖에 없는데도 "못봤다, 몰랐다(필살기)"로 무마시키구요.

<채팅 잘치고있다가 무언가 피드백을 요청하면 급조용해짐 시간이지난뒤 다시 채팅을칠때 재요청하면 또 급조용해짐 = 반복 반복 반복>


그날도 그랬습니다. 
사건이 커지게된것도 아무런 상의도 없이 공대원들의 의견도 받지않은채 혼자 독선적으로 4천골을 낸다고 마이크로 말해버린후 길드내채팅에서 말이나올꺼라고 말을했었고
자신한테 불만이 있는사람은 귓을해달라 그럼 벌금관련해서 다시 의견을 받아 진행하겠다라고  마이크로 말한 후에 아무도 귓이 없다는듯한 뉘앙스로 얘기를했었기때문에 저희 길드원분들도 더이상 언급하지 않았던겁니다.

하지만 그후에 막상 사사게글이 올라오고 각성이가 길드채팅으로 "귓말이 왔었네"  "늦게봤네" 라는 말을하여 뒤늦게 
다른분들도 불만을 제기한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사사게에 글을 쓰신분이 바로 귓말을 하신 그분이라고 말을하였구요 

평소에 저희가 지켜봐온 각성스타일상 생각보다 귓말이 많이 올줄알았지만 그보다 적었기에 그냥 무시해도 된다는 
생각을 했다고 밖에 들지않았습니다.
못봣다라는건 핑계일뿐 그냥 무시하고 답변을 안하고 소위 말해 쌩깐겁니다

진행을 멈추고 마이크로 불만인 사람 귓말달라 해놓고 귓말을 기다린 사람이 못봤다는게 말이됩니까. 그냥 쌩깐겁니다.


거기서 멈추지 않고 심각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각성은 길드내에서도 그냥 웃음으로 방관할뿐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조용해질꺼라는 듯 해결하려는 의지도 아무런 반성도 없는모습
더욱 가관인건 추가적으로 시간지난 다른템이 있음에도 그것마저 숨기려 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길마가 각성에게 사과문을 작성하여 공대원들에게 보낼것을 요청하였고 각성이는 사과문을 작성하여 
길마에게 먼저 확인을 시켜주게됩니다.
길마는 각성이가 처음 작성한 사과문을 보고 일이 더커지고 길드에 더 피해가 커질껄 우려해 
사과문을 수정/대필을 해주게 된것입니다.

난분반 길마가 각성의 사과문을 대필해준것은 절대로 각성을 감싸거나 각성을 걱정해서가 아닙니다. 
단지 길드원에게 피해가 올까 우려해서 각성에게 제대로된 해명을 하도록 요청했으나 각성의 일관적인 무책임한 행동과 자기자신의 피해만을 신경쓰는 이기적인 행동에 
길마가 직접 사과문 내용을 요청하였고, 다시 수정하여 각성이 의도적으로 빼려는 내용들을 
전부 기재시켜 대필한 사과문입니다.

아래 스샷은 난분반 길드 길마와 각성의 해당사건에 대한 개인카톡 내용 전문 입니다.



이하 카톡전문은 각성이 사사게에 작성된 쌍둥이템이외의 살투라목걸이 초과템을 언급하지 않고 
숨기려는 행동



이후 자기에 대한 반응이 줄어들고 후에 사사게 사건을 잘 모르는 길드원이 접속하여 이 우편이 무엇인지 물어보자 
각성이 그에 대한 답변입니다. 반성? 1도 없었습니다. 오히려 길마가 사과문도 써줬지 사사게 글도 지워지니 더 당당했죠.



각성을 1년동안 지켜보면서 제(저뿐만이 아닌 각성 주변의 사람들 포함)가 느낀건 평소에도 
자기행동에 대한 의식이 무자각하며, 골드나 템에 대한 욕심이 도를 지나칠 정도였습니다.
어느 정도냐면 길드원중 한명이 검둥 중반에 화심템이 먹고싶어 각성에게 무기를 먹고싶으니 
화심팟을 짜달라고 부탁하여 각성이 화심을 진행하게 되었고,
길드원은 만행의 검이 나와 다른 분들과 레이스후에 3천골드에 ㅈㅈ를 받고 입찰되어 먹으려던 순간 
각성이 레이스에 참여 하게 됩니다.

길드원은 각성(당시 검둥 무기까지 졸업한 상태/냥개보유)이 상위가 3100을 불렀고 
길드원은 그걸보고 어이가없어 ㅈㅈ를 치는 순간 각성이 마이크로 "하.. 이걸 비싸게 먹어버렸네..."라고 말을했습니다.
여기까지는 자기도 레이스에 참가해서 콜렉션이든 뭐든 골팟이니 먹었다고 생각할수도 있죠 ㅎㅎ

하지만 각성은 만행의검을 낙찰받은뒤 ㅈㅈ친 길드원에게 귓말이 옵니다. 
만행을 자기한테서 3000에 다시 사가지않겠는거냐는 뒷거래 귓말이 온겁니다.(해당 길드원은 거절)

길드원이 검둥준비하려고 제가알기론 7천골정도 모아 화심을 참여한것이고 각성은 
그 길드원이 7천골을 가지고 있다는것을 알고 있던 상태였으며
어떻게든 더빨아보려고 빨대짓 하려다 실패한거죠. 이 건은 제대로 걸린거지만, 
이전에도 이후에도 빨래짓 심증이 가는 레이스가 많습니다. 

반고정 공대이다보니 각성이는 그 사람들이 골드가 어느정도 대부분 있다는걸 알고있었으니까요

쌍둥이 시간초과 사건이 터졌을 때 각성소문을 듣고 또 다른 제보자 분이 연락 주신것도 있습니다.
한참 화심 착귀템 비싸던 초창기시절 화심 특성상 착귀템 드랍이 
검둥이나 안퀴랑 다르게 운좋으면 연속으로 떨어지기두 했었구요.

그 중에 각성공대 다니던 사람들은 어느정도 느끼신 또 다른 분들이 있으실꺼라 생각합니다.
화심경매된 착귀중에 경매가 안된 빠진 착귀가 있다는걸요. 
당시 경매애드온도 없던 때라 그런일도 비일비재 했고 골드가 안 맞을 때도 많았습니다.
골드가 안맞는거야 진행하면서 오차가 있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착귀템은 인벤에 남아있을텐데 그걸 몰랐다고 할 수 없지요.
골드가 틀릴 수는 있어도 인벤에 뻔히 남아있는 착귀템은 음..

실제로 화심때 각성 공대 다니던 한분이 경매한 착귀템 개수가 안맞는거같아 혹시나 싶어 
다음 화심때 또 착귀템 갯수를 체크하였으나 
착귀템이 빠져있는걸 알고 그 다음부터 각성공대 손절했다고 제보해주셨습니다.

이런 일이 비일 비재하여 현재까지는 각성이 매번 계산이 틀리거나 빠뜨린 템에 대하여 검둥부터는 
길드원이 나서 이중 장부를 작성하여 꼼꼼히 체크하고있는 상태입니다.


매번 레이드 진행시에도 자신이 공대장이며 메인탱을 맡은 위치임에도 불구하고  탱의 필수 도핑템이나 
기타 자잘한 것 조차도 제대로 챙겨오지 못한 적도 많습니다.
하지만 사람이라면 그 정도 실수는 할 수 있다고는 생각했습니다만, 정도껏 이용해 쳐먹어야죠
공대원들에게 자유의지물약 상급돌방패 살쾡이비약등 필수 도핑템들 빌려가놓고 제대로 돌려줘야죠 
왜 먹고 입닫는건지? 그런식으로 꿀꺽하고 못 돌려받은 도핑템들 다 돌려받으면 천 단위는 우습게 넘어갈 껍니다.

일단은 여기까지만 까겠습니다. 이후에 더 추가를 하던가 할 생각입니다. 까도 까도 끝이없거든요.
이외에도 지인들 이용해먹고 버리기 등 이상 더 많은 사건들도 많았으나 그건 저나 또 다른분들이 개인적인 트러블이
상당히 엮인 사건들이므로 개인감정이 과몰입되서 글 작성이 될 것을 우려해 본 글에서는 쓰지 않겠습니다만, 
궁금하신 분들이나 혹시나 각성에게 피해본 또 다른 분들이 계시면 댓글로 알려주시거나 제가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에서는 웃는 얼굴로 뒤에서는 간사하게 사람들 등처 먹는 위선자 각성에게 또 다른 분들이 당하시는 없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