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 진형 짜면서 종종 탱급사나고 힐러빠따 얘기나오고 하는 전게인대요
전 쫄구간이던 넴드던 담당힐러를 두고 하는걸 선호해요. 담당힐러가 있어도 종종 죽는 인원이 나오기에 자유를 주기보단 어느정도는 강제로 지정힐이 필요하다 보거든요...

일단은 주로 짜는 공대 인원구성은 6전6도4냥4신6사4드6법4흑 입니다.

1파, 메인 서브 야드 신기 흑마
2파, 서브 야드 냥꾼 신기 사제
3파, 전딜 냥꾼 도적 도적 사제
4파, 전딜 냥꾼 도적 도적 회드
5파, 전딜 냥꾼 도적 도적 사제
6파, 3법사 사제 신기
7파, 3법사 사제 신기
8파, 3흑마 암사 회드

인원따라 조금의 차이는 있는데 일단 기본구성은 이렇게 가고 있어요.
3흑마일시 보통 냥꾼이 늘기에 1파 흑-냥 교대가 되고, 전딜이 하나 더 있을시 2파티로 오게 됩니다. 
여기서 1파신기 2파신기 2파사제 6파신기 7파신기가 주로 탱 전담 힐로 가게 되고
쫄구간 분방탱에겐 신기와 사제를 붙이고 그 둘은 점사끝나면 다른탱힐러 지원하는식입니다. 
회드는 서로 4개파티씩 나눠서 도트힐을 뿌리도록 하구요.

벨라에선 집중오라받은 사제둘은 백업하기 좀 더 용이하고
회드는 본인파티와 다른 힐러의 피를 봐주게 얘기드리고 있고

용기대장에선 기사와 사제모두 일단 탱 피가 안정되고 딜러피 복구를 얘기하구요

화염아귀는 기사3명과 사제1명이 탱힐로 넘어가고 2파티의 사제 신기 둘은 폭날탱 전담힐로 지정해요. 도발 타이밍에 보호막과 혹시모를 브레스대비로 힐채우기

크로마구스는 사제와 신기 한명씩 해제전담으로 지정하고 저주는 회드한분이 탱커만 우선 그외에는 천천히

막공에선 사실 탱으로 왔다해서 공대파티구성까지 간섭하는건 좀 선넘은거라 생각하지만. 혹여나 급사가 있다면 파티구성자체를 탱힐보기 적합하게 바꾸는것도 나쁘진 않다고 보거든요. 호드의 경우는 다를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개념은 비슷하다 봐요 탱커의 힐을 전담할 힐러가 있는 파티엔 힐러 2명을 둬서(기사/사제, 술사/사제)파티힐과 탱커힐을 구분해서 수행할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주는것.

간혹 막공가면 신기들 근딜파티에 다 몰아넣고 사제는 뒷팟에 둘 들어가고 이렇게 짜고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러면 높은확율로 신기들이 멀티힐 각재다가 탱힐 불안해 지더라구요. 사실 파티힐이 잘 되지고 않구말이죠.
신기가 사기라 하지만 탱힐보는 능력 하나만 빼면 큰 도움은 안될거라 차라리 1 2파티 탱커파티에 둘씩 넣으면 넣었지 파티에 신기만 하나 넣는 구성은 탱힐과 파티힐 둘다 버리는 결과를 낳는것 같아요.

그리고 사제가 하나만 있는 파티인데 그 사제가 탱힐일경우 꼭 옆 파티에 회드에 얘기를 해 둬야합니다. 본인파티와 그 파티의 힐을 챙길수 있도록. 요컨데 특정힐을 부탁한 힐러가 있을시 그 힐러의 피를 본인이 아닌 다른 힐러가 챙길수 있도록 하는게 좋다는거죠.

또 검둥은 아니지만 화심 게돈같은거 할때는 1파 신기의 해제를 봐줄 다른 힐러를 얘기하곤 해요. 불방구와 마나번이 겹치면 해제한다고 힐이 비는 경우가 있어서 그런일이 없도록 탱힐만 볼 최소1명의 신기는 있을수 있게 말예요.

사실 저도 이렇게 얘기하고 강조한지 얼마 되진 않았는데 하면 할수록 더 필요하단 느낌이 들더라구요.

더불어 막공을 갔는데 신기들 로그가 다른건 다 회초따린데 용기대장만 보라색이다? 근데 전부다 그렇다? 그럼 기도하십쇼. 곧 죽을거니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