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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6 12:34
조회: 3,534
추천: 2
요즘 안오는 근황.*이 글은 개인적인 tmi만 넘쳐나는 글이라 *왜 쓰는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와우 얘기 아님. ![]() 일단 접속 자체를 잘 안합니다. 타우렌, 언데드, 인간 전사 계정은 돈을 안냈어요. 오크, 맥주루비 계정은 아직 살아있습니다. 트롤 계정도 돈 안냈습니다. (3계정입니다. 왜 그랬을까요- _ -) 1. 취미가 생겼습니다. 공연 보는걸 좋아하는데, 요즘 보기 힘드니까 그럼 공연 음악 연습하자 하는 이상한 마인드로 뮤지컬 학원을 등록했습니다. 입시학원은 부담스러울 것 같아서, 최대한 입시 아닌 분위기로 찾아갔더니 오디션+취미 위주의 학원이랍니다. 그럼 내 또래도 있겠지 했는데 없어요. 최고령임. -_- 자꾸 선생님이 형님 형님 해서 부담스러움. 이번에는 환불 안당하겠죠. 15년전인가, say yes로 유명한 김명기 아조씨한테 배우러 갔다가 한달좀 넘게 배우다가 환불 당함. 인생에 가장 큰 벽을 만났다고. (...) 뮤지컬 선생님에게 인생의 쓴맛을 보여줄 예정임. 2. 장가 가야됩니다. 아직도 장가를 못갔어요. 장가를 가려면 와우 하면 안됩니다. 물론 부부들도 많이 하고 커플들도 많이 하는거 알지만, 난 안됩니다. 3. 그런데 오랜만에 접속했더니. ![]() 용돈을 주심. 사원 가라고 자보도 잔뜩 챙겨주심. 장가 못가는 건가. 이러다가 환갑 되도 대학 못보내지 싶습니다. 이미 늦었나. 그런데. 저 용돈준 사람들 부부임. ...............나만 장가 못가게 하려고. 4. 원흉이 나타남. ![]() 갑자기 얼음피 오그리마에, 나한테 15년전에 와우를 가르친 아조씨가 나타남. 15년전의 킹더루비는 풋풋한 아가였고, 당시 데뷔한지 몇년 안된 쪼밥 판타지 작가였음. (결국 손씻을때까지 쪼밥이었음 -_-) 사부를 찾는 제자의 마음으로 글을 아주 잘쓰는 아조씨를 찾아갔는데, 그게 저 미어주께써라는 아조씨였다. 글을 가르쳐달랬더니, 그럼 와우부터 시작하라 그래서 내가 이 모양 이꼴이 되었다. -_- ![]() (TMI) 아프나이델의 모델 20년쯤 전에는, 모든 연재가 BBS에서 이루어졌다. 그 중에도 하이텔 창작게시판(serial), 나우누리 sf/fantasy게시판이 강세였다. 유니텔과 천리안은 내가 안써서 모름. 1세대 한국 판타지소설의 지평을 열었다 할 수 있는 드래곤라자는 하이텔 시리얼 게시판에 연재가 되었는데. 이때 레디오스 아저씨가 연재 초기에 감상평을 약속했으나, 이후 감상평을 떼먹었다. 감상평이 떼먹힌 드래곤라자에는 이후 아프나이델(apnaidel)이라는 캐릭터가 등장하게 되는데. 역순으로 읽으면 레디안봐(ledianpa) 앞으로 당신을 보지 않겠다는 메시지. * 아프나이델=작중 사기꾼 마법사다. 작정하고 만들었지 싶다. * 아프나이델의 모델이 된 아저씨는 이후 드래곤라자 만화화의 스토리작가를 맡는다. 그러나 1권이 끝나고 작화가와의 방향이 달라 그만두게 된다. ![]() (이건 저 아조씨의 책임은 아니다) 결론은 요즘 접속 잘 안한다는 이야기를 길게도 썼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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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더루비 - 타우렌전사(60) 쿵더루비 - 오크전사(60) 전사루비 - 트롤전사(60) 언데루비 - 언데드전사 (60) 킹더루비 - 인간전사(60) 맥주루비 - 드워프전사(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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