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비슷한 질문을 하고 돌아온 답변+ 몇몇 분쟁있던 글들을 보고 쓰는것이기에 모든 상황을 포괄할순없지만 대략 항상

상황은 비슷한거 같음.

서론은 이쯤하고 제가 바라보는 상황은 딱이럼





어떤 사람이 차를 사려고함

그래서 속으로 어떤차(A)를 살지는 대략정해놓은상황임.

이사람이 차를 사서 운행하는 목적은 어느 특정 지점까지 도착하는대 의미를 두고있음.

그러다 주변사람에게 차량(A)에 대해 물어봄.

그러자 주변사람중 한명이 차량(A)보다 (B)가 좋다고함 확실한 수치들이 B가 마력도 좋고 승차감도 좋고 다 좋다고 추천

을함 그러자 정작 B라는 차가 좋다는 사람은 누구하나 강요하지 않지만 B라는 차가 좋은지 아는사람은 A차를 타는 사람을 무시하기시작함 

실지로 B가 좋다고 추천 한사람도 속으론 저걸 왜타는지 이해는 못함. 
A라는 차보다 B라는 차에 드는 유지비+ 유지관리할시간을 더 요구하고있음.

이부분에서 A라는 차를 사려던 사람은 본인이 B라는 차를 유지할지 걱정을 하고 질문을 하기시작함.

그러나 돌아오는 답변은 B라는 차도 못타면 차타지 말라고 폄하하기 시작함.

그리곤 감정 싸움으로 넘어감.



A-방특/B-분방

B차를 추천한사람- 분방탱에대한 연구를 열심히 해준사람들.
B차 안탄다고 무시하는사람들- 분방안타면 틀딱이라며 저런사람하고 공대어떻게 다니냐는 댓글러들.
A와B의 수치차이- 분방탱 연구하신분들이 보여주는 수치상의 데이터
A와B의 유지비+유지관리시간- 분방탱시 추가적 요구 도핑+공대 힐러여건+힐러지정+실지공대공략시간 외적 노력 등등


위 예시를 보면서 제가 직접 겪은 부분에대해 말씀드리자면

저는 우선 방특을 타다 결국 분방으로 넘어왔습니다. 하지만 그과정에서 질문글을 올리고 확신을 갖고싶어

올린글에서 돌아오는 답변은 명확한 수치가 증명하니 무조건 좋다 였습니다.

하지만 정작 제가 걱정했던 부분은 여러가지 도핑+외부버프 등등 시간적 투자할 여력이었습니다.

어떤분들은 그정도 준비도 안하면서 무슨 공대냐 라고 말하실수도있겠지만 실지로 방특이었을때 문제 없이 공대생활을

해왔고 문제라 지적할점은 딜전님들의 포텐셜을 다끌어낼정도로 어글을쌔기 못잡는다는점 1가지가 저를 분방탱을 해야

하나 하는쪽으로 이끌게 되었죠. 

하지만 제가 질문을 하자 돌아오는 대답은 그정도 준비도 안하면서 공대를 뛰느냐 + 이미 분방으로 넘어올 생각도 없으면서 왜 이런 답정너식 질문을 하느냐 였습니다.

그 전까지는 앞장서서 연구해주고 조언해주며 감사한 마음들이 와르르 무너지더군요.

제가 볼때 전사게시판에서 토론을 할때 가장 첫번째 누락된 부분은 목표입니다.

제가 예시로든 글에서 가장위에서 써놓은 목표. 위 예시에서 차를사려던 사람은 그저 도착하는것이 목표였지.

얼마나 빨리가느냐가 목표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정보공유 게시판의 특성상 최고를 목표로 하는 유저들과 그렇지 못한 유저가 혼재해있기때문에

이러한 목표 설정에서부터 다른 토론들은 소모성 토론으로 이어질수밖에 없다고 생각되어 그뒤로는 일절 그 주제에 대한 

글을 쓸 마음이 안들더군요.

밑에 소통이 안됨에 답답함을 표하시는 글을보며 그분또한 참 딱하게 느껴젔습니다.

본인과 다른생각과 다른가치로 게임하는분을 본인이 폄허되었다해서 똑같이 폄허하시는 모습에요.

여러모로 좋은 정보를 주시는 몇몇 전사게시판 글쓴이분들에게 너무 감정적으로 이야기하시지 않았는지

글쓴이분들은 잦은 반박댓글에 너무 감정적으로 대하시진 않았는지 

이러한 불특정 다수가 글을쓰는곳에 결국 처음부터 분쟁을 일으킬 사람은 결국 일으킬것이기에 서로 스치듯 지나가는게

좋지 안을까 하는 마음이고

좀더 서로의 게임을 대하는 태도를 존중하며 글을쓴다면 더 좋은 정보공유가 되지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