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거주하는 도적 와라버지입니다.
라떼때 리치킹 하드모드 서버 최초킬도 했었습니다.
이하 장문/음슴체 양해부탁드려요.


신드라고사 딜링 팁.

초반 물약 타이밍은 탱커가 풀링하고
신드라고사 발이 땅에 닿기 직전, 또는
엔피시 대사 끝나고 한 2초 뒤에 물약먹으면 됨.
나중에 dbm 카운트로 나오면 좋겠지만 혹시
나오지 않을 경우에는 위 방법 쓰면 됨.

냉기 중첩이 문제인데
일반에서는 12중첩정도까지도 버팀. 단 힐러가
"아 저 도적섕키가 빡딜하는구나 힐줘야겠네"
라고 머리속에 생각하고 있어야함. 안그러면 12중첩은 좀 위험.
좀 불안하면 그냥 10중첩 정도에 그망써도 됨.

신드라고사 당겨질때 버블/기력 관리 잘해야함
파열을 넣어둔다든가 절개를 쳐서 기력을 소모하고
대신 적어도 1버블은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빠져나오는게 좋음
그리고 빠져나올때 칼부 한방 꼭 쳐주면 좋음.
다시 들어가기 전에 난도질 돌리고
미리 성급하게 붙으면 냉기 중첩 디버프가 안사라짐.
꼭 사라지는거 보고 붙어야함. 생각보다 신드라고사 히트박스가 큼.

다시 붙고 대략 15초 정도에 공중 페이즈가 옴.
공중페이즈 전에 버블/기력 날리지 않게 소모해야함.
얼음 눈치껏 깨주면서 지상페이즈 준비를 하되,
얼음에 버블 가지고 있다가 난도질 미리 돌리고
신드라고사 딜해야함.
이후 위에 적은것과 동일.
RDPS에 따라 다르지만 초반에는 템이 십자군템이라 딜이
그렇게 잘나오지 않기 때문에 쿨기 돌아오는대로 열심히 돌려주어야 함.

35%되면 마지막페이즈에 돌입하는데
일반이건 하드모드건 중요한건
초반에는 도적이 보스를 칠 짬이 잘 나오지 않을거임.
왜냐하면 힐러/캐스터들이 공략을 100%모르는 상태에서
밀리한테 힐이 잘 들어올거라는 기대를 하면 안되고
또 얼음이 잘 깨질 거라는 생각을 하면 안되기 때문임.
왼쪽 얼음 깨다보면 또 오른쪽으로 바로 가서 얼음을 깨야할 수도 있음.
냉기 중첩은 신경쓰지말고
잘 기억은 안나는데 비전 디버프 관리는 한 4중첩이 최대라고 생각하고
관리해야함. 얼음을 너무 빨리 깨도 안되기 때문에
얼음이 깨지면 반대쪽 얼음을 또 깔기 때문에 가서 딜해줘야함.
그러다 익숙해지면 4중첩 이하로 유지한다 생각하고
신드라고사를 치다가 다시 얼음뒤로 숨어서 디버프 풀고 다시 딜하면 됨.

주의사항이 있는데 막페에서 체력이 매우 낮은 상태가 분명히
한두번 오는데 그때 그망/생석으로 꼭 살아주면 힐러/공장이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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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또 생각나는거 있으면 수정하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