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오버힐에 대해서 궁금한데요.

예전에 잘하는 사제를 만났는데, 탱커 피가 빠지는 동시에 상치 들어가는거보고 연신 감탄하면서

그날 이후부터는 되도록 순치위주보다 치유위주로 연습하면서 게임하고있는데

예측힐은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데 오버힐인걸 알면서 오버힐하는건 어느상황에서 좋은거에요?

한정적인 마나로 최대한 오버힐이 없어야 좋은건 알겠는데

탱힐 지정해서 오버힐하는건 어느상황에서 좋은지, 오버힐할때 플레이방법등이 궁금해요.

그리고 지정힐 받을때는 그 지정받은 사람만 계속 힐하면 되나요?

아니면 중간중간 다른공대원들도 여유될때 한번씩 봐주면서 플레이해야되나요?

그리고 보호막쓸때 법사나 도적같은경우 전투시작전에 한번씩 미리 걸어주거나 위급할때는 쓰는데

미리 보호막 걸어주는게 오히려 독이되나요?

전사 보호막은 분노수급에 방해되는걸로 알고있어서 확실할때(ex: 오닉 화염술결)말고는 안쓰게되는데

전사 보호막은 어떤상황에서 쓰면 좋은가요?

힐러가 뭔가 알면 알수록 점점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