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나다
사제게 스타라는 소리 듣고 와서 몇자 휘갈기고 간다



고오급 힐러가 되기위한 방법이다

첫번째. 생각하고 힐을 해라. 이새끼한테 무슨 힐을 주면 최적의 힐인지 생각해라.
뇌없이 순치박고 치유박고 소생박기보다. 어떤상황에 무슨 힐을 주면 될건지 한번 생각해라

공대 공략에 따라 다르겠지만 마그 1역술사는 당연히 어활도 별로 아프지 않고 평타도 아프지 않다
근데 어활 한번 날아왔다고 치기까는 병신짓은 하지말자

당연히 2페 마그 깨어나기 직전에 내집치기박는 개멍청한짓은 안할꺼라 생각한다



공대 프레임만 보지 마라. 
공대 프레임은 매우 편리하지만 니 시야를 좁힌다. 몹하고 1:1 하고있는데 거기에 연치나 치마를 꼽는다면?
엄청난 엠낭비며 손실이다. 프레임좀 적당히 봐라.

쉬프트+v를 누르면 아군 체력이보인다. 프레임을 끄고 주변 아군과 체력을 보는 버릇을 길러봐라.
적어도 5인이나 10인에서는 아주 쉽다.
공대장급 시야를 가진 힐러와 그냥 무지성 힐러의 차이다.

피가 닳아있는 빈칸에 힐을 채우는것은 아주 쉽고 멍청한 짓이다.

하지만 지옥불정령에게 쫓기는 아군이나 그룰을 예로 들자면 산산조각타이밍 직전에 뭉쳐있는 아군들에게
보막을 주는것. 프레임만 보고는 절대 할수없는 플레이다. 

프레임좀 적당히 보고 빈칸만 채우는 무지성 힐러가 되지마라 제발 병신들아



최적의 힐을 주는 연습을 해라. 
검둥/안퀴/낙스 티어를 입고 레벨링을 하면 던전에서 숙련된 힐러의 경우 마나를 거의 소비하지 않는다.
물론 마나가 아예 안닳는것은 아니지만 다른 마나를 소비하는 딜러들이 마나를 물마시며 회복할때
너는 자연 마나소모량만으로도 충분히 만엠을 만들수 있다

지금도 충분히 가능하다 만렙던전은 당연하고 영던에서도 어렵지만 
현제 최고의 티어셋트라면 탐 거의 없이 어느 던전에서도 진행이 가능하다. 

그냥 멍청하게 순치 상치 퍼부어서 파티원을 살리는것은 아주 쉽다. 하지만 파티가 빠르게 진행할 수 있도록
마나를 효율적으로 쓰는 힐러는 정말. 정말. 아주 정말 드물다.

나는 오늘 인던에서 물 한모금도 안마시고 파티원을 살려봐야지! 식으로 트레이닝 하는게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또 그런식으로 하다보면 나는 마나 효율때문에 이 힐을 써야하는데 이 사람이 죽을꺼같다?
이런 고민을 하면서 힐러는 성장한다.

그렇게 생각을 하다보면 마나를 퍼부어서라도 파티원을 살려야하는 구간과 마나를 아낄 수 있는 구간을
자연스레 터득하게 될꺼라고 생각한다. 


마지막 탱을 해보는것은 더욱 큰 도움이 된다. 힐러는 맞을일이 많지 않기에 이놈이 얼마나 쏀지 잘 모르거든.
하루종일 처맞는 탱을 해보는건 가장 큰 도움이 된다. 힐하다가 답답해서 난 탱으로 전향했지만.



그리고 마그/그룰4힐이나 카라잔 2힐좀 도전해라. 힐파이가 남아도는 상황을 볼수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