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도 세기말이고 해서 처음으로 캠핑에 도전해봤는데
요즘 경쟁이 적어진건지 첫 짭조각상을 먹은뒤 27시간만에 잃시비랑 길들인 회색낙타를 모두 먹었습니다!

 잃시비는 바이라고사 3번보고나서 4번째에 나왔습니다. 젠타임 알뜰하게 따져가며 하진않았고 낙타에 매진중이었는데 운이좋았던거같아요.

 낙타는 7트만에 먹었습니다. 잃시비보다 시간투자도 많이했어요.
두캐릭터로 쟁/비쟁모드 메모장에 내가먹은 시간과 좌표 적어가며 진행.
짭 조각상 발견후에 6시간뒤쯤 한바퀴 돌아주고 8시간되기전에 한두번 더와서 또 도는식으로 작업했습니다.
와우헤드나 몇몇 블로그에서 젠시간이 2시간~8시간으로 바뀌었다는 얘기도있는데, 2~5시간만에 나온적은 없었습니다.

 좌표중에 유독 동떨어져있고 잘 나오지도않는 곳들이 있어서 나중에는 스킵하려고 고민중이었는데, 결국 진짜조각상은 스킵하려던 좌표에서 나왔습니다.
득템게시판에 낙타검색해가며 여러 글들보고 팁 얻어서 작업했던터라, 나중에 작업하실분들 참고하셨으면해서 끄적이는말이 길어졌네요.

 애오낙스랑 공허발톱도 나중에 여유가 생긴다면 도전해보겠습니다! 탈것작업하시는분들 화이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