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왕 10,25인 다묶여서 그냥 멍하니 거래창(북미섭은 파티창을 안씁니다.)에서 유저들 뻘짓 하는거나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흑요석 성소 3비룡 GDKP(골팟)으로 모집하더군요 1탱 8딜 1힐로 해서요. 

북미에서 골팟보기란 거의 1주일에 한두번 오는 기회라서 

바로 딜로 가서 살타리온을 순식간에 녹여버리고 비룡탈것이 나왔는데 경매에 부쳤더니

7천골에 지르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280%탈것이 그렇게 가치 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

결국 그래서 득자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을 777골씩 분배해서 받았는데

한번 분배받으니 진짜로 웬만한 주팟은 이제 눈길도 안가더군요......

이게 골팟의 매력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