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님을 위해서라도 글을 아끼고 그냥 넘어가고자 했지만

이번일을 통해서 길드도 탈퇴했겠다 팀도 나왔겟다 맘놓고 얘기하겠습니다.

얼라분들이 원하는 게임이 무엇인지 도대체가 알수가 없네요.

일단 본론가기에 앞서 정의좀 내려보세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벽타기의 기준이 무엇입니까?

호드 무덤끝 타는거 벽타기에요? 얼라 무덤쪽 타고 올라가는거 벽타기입니까?

얼라쪽 1층입구 나와서 말타고 난간 스무스하게 넘어가는건 벽타기에요?

점프+앞이동키로 걸쳐지는 모든 지형지물 이용은 벽타기에요?

호드깃수가 당신이 말하는 벽타기로 이동한 경로로 그대로 따라서 얼라가 벽타기했으면 그건 벽타기입니까?

설마 위에 적은 것 중에 어떤 것은 벽타기고 어떤것은 아니라고 생각하세요? 그 판단기준이 뭐에요?

같은 얼라분들이 벽타기 사용하셨을때도 욕하시고 인벤에 박제하고 겜나가고 하세요?

얼라 스트리머들 사용할때도 그렇게 하세요?

인벤에 아무리 눈씻고 찾아봐도 그런글은 단 하나가 없네. 이상핟.

그렇게 안하잖아.

똑같은 잣대가지고 들이대. 내로남불하면 씹틀딱 개소리 짓거리면서. 너네가 하는게 그런거야.

아 호드지붕 1.5층은 캐스팅이 안땡겨지는 자리라고? 어제 우리가 그자리 이용했어요?

방송 다시 돌려보고 오세요.

처음엔 나랑 깃수 2수비. 나머지 8공이었고. 한점 뻇기고나서는 모르는 흑마하나 수비 더했습니다.

얼라쪽에 도적이 없다는걸 감안하더라도 5공 이상와서 깃수 한번이라도 홀딩못한 당신이 잘 못하신거죠.

얼라이언스 스트리머 오xx님 방송중에 하신말씀이 기억나네요.

무덤쪽 통해서 중앙으로 들어오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내가 도망가는 경로에 무덤이 있었을 뿐이다.'

미xx님 지붕위쪽 난간 와리가리하다가 골들어가면 갓갓 하면서 외치신분들아니에요? 드리블 좋았다면서요.

얼라이언스는 괜찮아요. 호드는 안되요. 이거죠?

어제 제 방송에 남아있지만 1.5층 타고 대기타라 이런말 전혀없습니다. 

냉정하게 보세요. 이건 오xx, 미xx, 센x 뚱x 검x 님이 자주 하셨던 드리블에 속하는거지 전혀 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다.

초코님이 하셨던 플레이가 문제있다면 여러분들이 자주보시는 스트리머분들도 문제있는거에요. 

여러분들 문제삼은적있어요? 드워프여사제님 말씀대로 다 욕먹는 추세라면서요.

스트리머한테 왜 벽타냐고 항의해보신분 손해보세요. 없죠?

그리고 정 마음에 안들고 버그플레이라고 생각되면 신고를하세요.

그게 제재사유라고 판단되면 블리자드에서 정지먹이겠죠.

정지먹으면 그런플레이 안하려고 할테고요. 

"하지만 많은사람들이 아니라고 하는건 하지않는게 좋다고봅니다."

글 쓰셨죠? 많은 사람들이라는게 우리나라 사람들만 포함이에요?

왜 우리나라 사람들만 포함해요? 

반대로 말하면 많은사람들이 ok하면 해도 된다는 말이죠?

외국에서는 그렇게 많이 하는데 팀전 개신 구분하지않고. 그럼 해도 된다는 소리 아닙니까?

아 여기가 외국이냐고 물으실거죠? 여기 한국이죠. 

노래방 총 인구 200명도 안되는 우물안의 개구리. 한국. 흥선대원군 납신줄 알겠네.

왜 유독 와우 클래식에서는 한국룰을 따로 만들어서 해야됩니까?  현실은 미국 못따라가서 안달인데.

외국섭이든 프리섭이든 잘하는 팀들한테 가서 팀신하자고 여쭤나 보십쇼. 

벽타기 금지룰이요. 이것은 벽타기구요. 이것은 벽타기 아니에요.

콧방귀나 뀌려나 모르겠네요.

아 팀전 안하신다구요 특히나 외국섭이랑.

그럼 룰따로 안정해져있는 개신에서는 그냥 닥치고 하세요.

그것도 마음에 안들면 얼라분들끼리 대통합해서 디코방하나 파서 아주 자세한 룰을 만들어보세요.

뭐 노래방하는 사람들 몇이나 된다고 그거 어려운거 아니잖아요?

룰 정해두고 호드쪽에도 알려주고 하세요. 호드가 받아들일 룰을 만드시려나 모르겠지만요.

아 다음 떡밥은 또 종특이되겠네. 그렇죠?

옛날에는 이랬다. 또 이 얘기할거죠?

옛날에는 무덤근처만 가도 개쌍욕처먹었어요. 그렇게 하자고는 왜 안하세요?

그렇게 얘기했으면 이해라도 하지. 왜 너네 입맛에 맞는대로만 겜 하려고하냐 이말이에요 나는.


제가 좋아하는 스트리머분들까지 거론해서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입니다. 절 미워하셔도 원망안해요.

죄송하다는 말씀만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