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금평원 전사 얄리입니다.

게임 즐겁게 다들 잘 즐기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최근 6주간 알방 돌면서 명예 작업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부사령관 달고, 부사령관 탬 셋을 사고 졸업했습니다. 

알방이 본래 전장이라는 취지와는 다르게 명예 점수를 빠르게 획득하는 룰방 위주로 진행되며,

많은 유저분들이 반지나, 보조장비 등을 구매하기 위해 참여하셨습니다.

그 와중에도 최고사령관을 목표로 달리시는 외로운 분들도 계시고,

남 잘되는 꼴을 못 보는 생각으로, 열심히 꼬장 놓으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다 좋습니다. 각자 게임을 즐기는 방향은 다르고 그것 또한 자유입니다.

그 룰방을 진행하는 와중에 빠른 진행을 위하여, 부관 지휘관 등을 풀링하시는 분들,

그러거나 말거나 나는 탬이나 줏어먹겠다 하는 분들, 알방 경력이 일천하지만 지휘를 열심히 하는분들

계급은 엄청 높은데 지휘는 한번도 하지 않는 분들, 게임 하는 방법은 다 다릅니다.

하지만 그래도 양심이 있고 생각이 있다면,

풀링 한번이라도 해보십시오.

지휘 한번이라도 해보십시오. 

니 점수를 위해 그 사람들이 열심히 하는게 아닙니다.

(p.s 열심히 알방하시는분들 늘 화이팅 하세요. 목표하신 점수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