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누주워줄래
2020-04-23 22:34
조회: 2,422
추천: 15
알방 잠수 오토 2명 영상입니다.안녕하세요. '비누좀주워주게'라고 하는 와린이입니다. 명작하려고 달리는 와중에 알방오토/잠수 유저 이야기를 듣고 글올려봅니다. 알방은 40인이 협동해서 전장 목표를 달성해야하는 대형전장이죠. 여기서 드렉잡던 중간 썰자 하던 하피잡던 행동의 자유가 있으나, 자기 행동에 합리성이 결여되어있다면 비판받을것이고 비난받게되는건 감수해야겠죠. 교차검증와 영상촬영 통해 오토/잠수로 널리 알려져있는 이분께서 자기는 아니라고 하십니다. 누명썼거나 오해받을땐 성숙한 어른이라면 '죄송합니다. 자주 자리비워서 그런오해를 받았습니다. 앞으로 조심하고 오해받을 행동하지 않겠습니다'로 어떠한 구명활동을 해야할텐데... 이 스샷올라온 날이후로도 종종 잠수/오토행위를 지속하여 하고 있습니다. 전장에서 자꾸 아니라고 잡아떼시고 난 아니다! 증거갖고와라! 라고 하셨는데.. 네, 그래서........................................ 올려드립니다. 전 쫓아다닐 생각없는데 우연히 저랑 같은 방에 들어오길래 영상 좀 만들어뒀죠. 이해해주신 전장유저님과 팀신분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와요일 승급날인데..당신이랑 바퀴벌레같은놈 때문에 브라켓 주르륵 탈락해서 승급못하신 몇몇분이 계시네요. 전 정의의 사도 될생각없으나, 클린한 알방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유투브 채널 개설해서 재생목록 만들었습니다. 여기에 흔들어2개랑 바퀴벌레 1개 올려둡니다. 보시고 판단해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종종 알방오토/잠수 유저 제보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끝으로 전장꼬장러때문에 호드좀 썰다보니 어? 낯익은분이 계셨네요. 방특전사한테 방밀맞고 누우셨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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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주워줄래
노르간논.
항상 내주위는 내가 주는 웃음에 모두들 웃어줬을뿐.
당신의 얼굴을 처음 보았을때 모두가 끓어오른다 아지랑이처럼
이름을 서로 밝힌다는 거 자체가
저스트 킵 인 터치just keep in touch. 시버러버는 러버가 빠지고 앞글자만이 남는다.
아무도 없는 사막에서 난 홀로 걷고 있었다. 그러다가
창밖으로 어두운 묘지와 그 아래로 난 도로를 달려가는 자동차의 헤드라이트가 보였다.
+초원위에 그림같이 자리잡은 햇빛에 물든 숲이 보이네. 우리 모두 조만간 그곳으로 가리, 여름날을 맞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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