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탱으로 로크에서 겜을 하는 유저입니다.

고정 공대에서 부탱으로 레이드를 해서 로그가 썩 좋지는 않았습니다.

어느날 탄력템 둘둘말고 다크문 60초반 따리 보기가 공대에 가입을 했습니다.

맨탱을 보기가 하는 와중에 60 따리 점수에서 99.x 로 옷걸이 변신을 하는 와중에 공대장에게 나도 로그좀 찍어야 

하니 맨탱좀 스겠다고 해서 95.x 점 찍고 다음주엔 셋팅좀 바꿔서 점수좀 더 올려야 겠다는 맘으로 레이드를 하는

와중 보기에게 귓이 오네요  .    담주에도 맨탱 슬거냐고..   본인 로그 찍으러 가입해서 곤란하다고...

어차피 다른 공대 갈 생각이 없어서 크게 생각도 안하고 담주부터 계속 맨탱 하라고 말씀 드리고 서브탱을 하면서

탱이 필요치 않는 구간을 위해 그때부터 딜템을 폐지 줍듯이 모아서 레이드를 오늘까지 진행을 했습니다.

그러던 와중 오늘 낙스서 전멸을 몇번을 하고 보기 템을 보니 피치명이나 다 찍은건지 확인도 하기도 현기증이 

날만한 셋팅으로 넴드탱을 보는걸 보고 현타가 와서 레이드 끝마치고 나서 공대장님에게 공탈하겠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공대를 위해서 보기 맨탱 스라고 바지고 머리고 템 양보한게 갑자기 현타가 오네요

보기야... 왜케 욕심을 부리냐...  같이좀 먹고살자 ...

물약 2개씩 빨아가며 겜했던게 부질없네요..      막공이나 다녀야 겠네요

그나저나 난 울두때 어디로 취업하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