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시간이였네요.

'탱커의 딜은 중요하다!' 라는 신념을 가지고
1페는 막공만으로 높은 점수 받기가,
2페는 고정공대에서 높은 점수 받기가 목표였는데
나름 목표는 달성한 듯 합니다.

3페 용영은 사실 라떼에도 많이 잡아봤고
현 본섭의 산레인 죽탱이 제가 선호하는 스타일이다보니
클래식에 대한 흥미도 많이 떨어졌네요.
용영 로그도 자신 있었는데
자신 있는만큼 재미는 없을것같아요.

혈죽님들 힘냅시다.
탱커의 딜은 여전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더 중요해질겁니다.
4 탱커중 가장 딜 포텐이 좋은 탱커이니
그 포텐을 끌어올리는것도 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죽지 않을정도의 탱킹이 우선될때의 이야기입니다.

나름 팁 형식의 가이드글도 써보려했는데
본섭 혈죽 적응하는데에 바빠서
그냥 1, 2페 로그 투척하며 기록을 남기고
전 사라지겠습니다.

판다때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