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시즌 첫 정공일정에서 개쓰레기 힐 하고나서 로그 뜯어보면서 뭐가 문제인지 보고있습니다.
이전까지 정지장 빌드로 계속 힐을 해와서 에꽃 빌드로 정지장처럼 힐하고 있는게 문제였던것 같습니다.

로그 보면서 대충 문제는 알겠는데 4티어셋 때문에 디테일한 부분을 잡기가 어렵네요.


1. 4티어셋의 강화주문 대상이 메아리 대상에게도 적용되는건가요?
예를들어, 메아리가 3명에게 발려있고 꿈숨으로 메아리 대상자가 아닌 다른 5명에게 쓴다고 가정하면
꿈숨 5+메아리3 해서 8명에게 살불이 날아갈 경우의 수로 따지는건가요?
아니면 순수하게 꿈숨 5명에 대해서만 살불이 날아간다고 생각해야 할까요?


2. 살불은 적에게 써야하나요? 아군에게 써야하나요?
"상황에 따라"가 맞는 이야기일듯 하지만 어느정도 개념을 잡아놔야 할 것 같습니다.

적에게 쓸 경우 -> 꽁메아리/꽁정수를 띄우고, 이걸 꿈숨/만개/에꽃에 사용할 수 있음. 덤으로 마나 페이백 50% 획득
아군에게 쓸 경우 -> 꽁메아리를 띄울 수 있으며, 살불을 메아리 대상자에게 추가적으로 퍼트려 티어 발동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음
                   대신 티어로 발리는 꽁메아리를 유효힐로 사용하기 어려움

제 생각으로는 적에게 쓰는것보다 아군에게 쓰는게 훨씬 기대값이 높을것 같은데,
상위로그를 살펴보면 적에게 계속 쓰는 경우도 종종 보여서 혼란스럽네요.


3. 강화주문(꿈숨/만개)는 티어 발동효과를 노리고  사용하는게 맞나요?
만개는 티어때문에 무조건 풀강으로 써야하는게 맞는것 같고,
꿈숨은 확정적으로 다음에 쎈 데미지가 오는게 아니면 쿨마다 빠르게 1차징으로 쏴주는 식으로 사용하는게 맞을까요?

강화주문을 쓰기전에 정수를 모두 소모해주고, 강화주문으로 티어 발동을 노려서 사용하는
약간 에꽃 난사전에 준비동작하는 트리거?와 같은 느낌으로 사용하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