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 대표는 “대통령이 붕괴 관련 언급을 계속하는데 통일에 장애요소 같아서 질문하는 것”이라며 “통일부가 하는 일이 아무것도 없다. 자꾸 그렇게(탈북 권유) 말하면 통일과 멀어진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홍 장관은 “통일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고, 이에 추 대표가 “누구도 감히 최선을 다한다고 말할 수 없다”고 쏘아붙이자, 홍 장관은 “저는 그렇게 말할 수 있다”며 물러서지 않았다.

또 추 대표는 1950년 북한의 남침으로 발발해 침략전쟁으로 규정된 6.25 한국전쟁에 대해 양비론을 내세우며 대화를 강조했다.

그는 “대통령의 말이 왜 심각하냐 하면 우리 국민이 인질이 되는 거다. 자꾸 자극 주고, 분노를 경쟁한다”며 “제가 태어나진 않았지만 당시 기록을 보면 남북이 지속적으로 공방전을 벌이더라. 그래서 전쟁은 우발적으로 일어나는 거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홍 장관은 “6.25와는 전혀 다른 상황”이라고 맞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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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가 계획적인 남침이다라는 우리측 주장을


한번에 부정하시는 야당대표 클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