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경제학이 몰락한건 산업혁명-초과공급-생산중단-고용중단-임금하락-수요감소 이런순의 대공황 때문이지.
그것을 흑백티비가 처음나왔을때 새파란 30대의 젊은학자 케인즈가 3대1의 격렬한 토론으로 대표적 주류경제학자를 침몰시킴으로써 미국이 대공황을 벗어나며 세계의 중심이된 엄청난 사건이지. 경제학에선 조용한 혁명으로 불리는 사건.
소득주도성장은 사실 임금상승 성장을 개명한 차용이론인거고.

그 뿌리는 케인즈의 경제학에 있단거지. 케인즈이론은 사실 단순해. 총유동성을 증대시켜 수요확대정책으로 경제를 성장시키겠단거지. 그래서 주류경제학자들이 우려했던게 총유동성이 증가하지 않으면? 그다음이 인플레이션이야. 그 두가지 때문에 늙은이들이 위기를 해결할수 없었지. 그때 케인즈가 1번엔 뭐라했냐하면 소비가 미덕이다 한거고 2번엔 어쩔수 없다 그랬어. 나중엔 이걸 수요견인 인플레이션으로 규정하게되지.

자 미국을 뭐라 부르냐면 천조국이니 이런말들중에 전세계의 물건을 소비하는 곳이라 부르기도해. 그 배경이 저기에 있는거야. 파티문화 소비문화 내일없는 젊은이들의 일탈들. 뭐 에덴의동쪽 위대한케츠비 기타등등 영화나 소설의 배경이 저기에서 나온거지. 3억조금 넘는 인구가 전세계의 물건을 소비해대니 미국영화보면 일자리가 금융 아니면 음식점같은 서비스업이 주류지. 배운놈은 돈만지고 못배운놈은 음식만지고 아예 안배운놈은 마약만지는게 미국이지.

이걸 이해못하면 소주성을 이야기할 필요가 없지. 자 우리나라와 뭐가 다를까? 모로가도 서울가면 끝인건 길이야기고 경제는 그렇지 않아 한번나락으로 빠지면 수십년씩 데미지를 받지. 뭐가 빠졌을까? 총유동성은 정부가 풀어서 증대했어. 그럼 그 돈이 다 어디로갔지? 주식으로 코인으로 부동산으로 빠졌지. 이 세넘의 특징이 뭐냐면 소비에 단 1의 도움도 안되는 경제를 갉아먹는 도적들이란데 있는거지. 한줄로 요약해주면 소비없는 유동성 증대정책은 유동성이 은행으로 퇴출해 유동성감소를 불러와 인플레이션만 촉구했다 이것이 대한민국 현실이다라는 이야기야.

왜 정부가 유동성을 증가시켜줬는데 일자리는 오히려줄고 기업은 쪼그라 들었을까? 아아 가끔 이러면 코로나로 수출이 증가해 기업이 배불렀다 해대는데 그건 정부정책과는 1도 상관없어. 유동성증대정책은 내수신장에있지 수출증대랑 무관하니까. 그러니 헛소린 말라고. 케인즈가 달러를 뿌린건 미국이지 세계가 아니야.
소비가 안느니 기업이 고용을 창출할리가 없지. 그러니 일자리가 감소하는거고 청년일자리가 준건 특히 내일은 더 답답하단거지. 왜? 소비늘거 예측했으면 젊은애들 고용해 전쟁준비하는게 기업이니까.

노벨경제학상 받은 비주류경제학자가 이런말을했지(케인즈학파 계승자임). 대한민국의 소득주도성장 방향은 옳다. 그런데 그 반대로 현시대  가장 권위있는 주류경제학자 프리더먼은 이랬지. 소득주도성장? 그런이론은 내 평생 들어본적도 없소만.
모로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고? 그건 길에 국한된 이야기야. 소득주도성장 하려면 니 월급이 50만원 늘거든 제발 그걸로 적금넣고 주식사고 부동산에 보태지말고 처먹거나 남아돌면 기부해라.
참고로 사시에 치러지는 경제학은 7급공무원의 경제학만도 못해. 문재인이는 문제집만 읽은게 분명해. 하다못해 경제학책 단한번만 이라도 완독했으면 소비없는 유동성증가는 앙꼬없는 찐빵이란걸 알텐데 그걸 모른거지. 게다가 장하성이? 야는 경제학자도 아니고 경영학자야 경영학자가 나라를 경영하려 경제에 개입한겨?
소득주도성장 가능해. 불가능한게 어딨어. 지금이라도 돼.
다만 5천만명이 똘똘뭉쳐 흥청망청 써대면 가능해지지. 그러니 이것들아 정부가 돈나눠주면 저금하지말고 좀 처먹어라고. 문재인이 속터져 디지기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