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좋은 동네라는건 집값이 비싸고 서로 의쌰의쌰 하는거말고

새벽에 공부할때 제발 오토바이 안지나가길... 왜 내 창문밖에 모여서 낄낄 거리며 담배 피우냐고..

전에는 참다 못해서 뛰쳐나가서 딱 보니깐 6-7명이던데 온몸이 다 문신 

결국엔 이사 보냄  근데 새로 들어온것들이 더문제  이것들은 더 어린데 

자정 12시쯤에 모임 4시까지 담배피고 지들끼리 수다 떨면서 내 창밖을 점령함  한번 나가까 했는데 

심장병 있는 엄니가 극구 반대하셔서 ( 문신파하고 지랄할때 너무 놀라셨나봄 ) 솔직히 막내동생 부르면 

근처에 개미새끼들도 못지나 뎅기는데 너무 심한거 아니냐고...공부하는 사람 잠 자는 사람있는데...

오늘은 좀 벼르고있음 비 졸라 오니깐 안나타나던데 애덜이 신념이 없어 신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