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통상적으로 엉덩이에 주사를 놓지 않고 팔에 주사를 하는 것이 의아해 간호사에게 장염주사인지를 묻자 간호사의 눈빛이 흔들리는 것을 보았다"며 "오접종인 것을 확인하고 병원 측이 남양주 보건소에 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보건소로부터 들은 답변은 '해당 건은 처음 있는 경우고, 4차 접종 지침도 하달된 것이 없기 때문에 어떻게 해드릴 수가 없다. 몸이 아프지 않기를 바라야 된다'는 식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의도치 않게 백신 4차 접종이 이뤄졌는데, 나중에 백신 4차 접종을 해야 할 경우 또 맞아야 하냐고 물으니 '그럴 수도 있다'고 대답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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