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한판만 타보고서 함의 모든 걸 다 알 수는 없으나,

일단 첫 번째 느낀 점은 '요거 잼있네!'  였습니다.

짧은 사정거리(14km)와 순양치고 낮은 화재율(10%), 재장전(8초) 등이 

난이도를 올릴 수도 있겠지만

이상하게 잼있었어요


11km앞의 적전함의 일제사를 피해가면서 접근해서 어뢰로 침몰시켯을 때 짜릿함! 

어뢰달린 줄 몰랐는지 바로앞까지 돌격해온 버팔로에게 어뢰 발쏴! 침몰!

대공도 리뷰에서는 약하다고 하는데 깃발달고 소포품끼고 하니 나름 준수합니다.

짧은 사거리때문에 잘 안쓰던 정찰기 소모품을 써야 했는데, 오랫만에 정찰기로 포쏴재끼니 요것도 나름 재미있고요

적함 옆구리에 대한 철갑탄 맛도 아주 맛있습니다.


난이도에 대한 도전정신이 있으시거나, 총알 넉넉하신 함장님께 감히 추천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