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 수퍼스가 30일 종각 치지직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6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정규 시즌 2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kt 롤스터에 0:2로 패배하고 1~2라운드를 1승 17패로 마감했다. 작년 시즌과 같은 성적으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해 보일 정도로 좋지 못한 성적이다.

이하 DN 수퍼스 유병준 감독대행과 '클로저' 이주현의 인터뷰 내용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 League of Legend : Clash of F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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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kt 롤스터에게 0:2로 패배했는데?

유병준 감독대행 : 밴픽이 생각한 대로 나오고, 상대 실수도 있었는데, 그걸 캐치하지 못했다.

'클로저' : 다른 경기와 달리 초반에 유리했는데, 그걸 굴리지 못해서 아쉽다.


Q. 오늘 준비한 전략은?

유병준 감독대행 : 상대 팀을 분석하면서 분명 잘 노렸고, 상대 실수가 있었는데 그걸 가져오지 못했다. 1세트는 바론 타이밍에 우리가 발견했을 때 충분히 리드할 수 있었다.


Q. 연패도 연패지만,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것에 많은 팬들이 실망하는 것 같다. 왜 그런 것 같나?

유병준 감독대행 : 심리적인 위축이 큰 것 같다. 연습 때 했던 것들도 대회장에서는 나오지 않고 있다.


Q. 1승 17패로 2라운드까지 여정을 마감했다. 이에 대한 총평도 부탁한다.

유병준 감독대행 : 이길 수 있는 경기를 이겨야 하는데, 큰 실수로 계속 놓치면서 세트 30연패라는 기록이 나왔다. 이길 수 있는 경기를 이기는 게 목표다.

'클로저' : 프로답지 못한 경기를 보여줘서 팬들에게 죄송하다. 다 같이 정신 차리고 악으로 깡으로 잘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


Q. 끝으로 하고 싶은 말은?

유병준 감독대행 : 정말 팬들에게 죄송하다. 3, 4라운드가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포기하지 않겠다.

'클로저' : 팬들에게 정말 죄송하고, 보완해서 팬들에게 나아진 모습이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