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댐버스터 스튜디오가 '데드 아일랜드3'를 2028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것이 공식적으로 확인됐다.
해당 내용은 댐버스터 스튜디오의 재무 보고서에서 확인된 내용으로, 보고서에는 "댐버스터 스튜디오의 현재 주력 프로젝트는 '데드 아일랜드3'이며, 데드 아일랜드2의 맥버전 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194명의 개발 인력 전원을 데드 아일랜드3 프로젝트에 투입할 예정이다. 목표는 2028년 출시"라고 적혀 있다.
앞서 댐버스터 스튜디오는 "태양 아래 혼돈의 땅에서 2천만 명이 넘는 슬레이어들이 살육의 흔적을 남겼다. 하지만 그것으로 끝이 아니다. 댐버스터 스튜디오는 다음 작품을 구상 중이다. 현재로선 자세한 내용은 비밀에 부처져 있으며, 좀비 대재앙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라고 공지를 올린 바 있다.
한편, 이전 작품인 '데드 아일랜드2'는 2024년에 출시된 1인칭 포스트아포칼립스 액션 어드밴처이다. 다양한 캐릭터, 무기, 스킬 등으로 좀비를 제압하며 LA에서 살아남는 여정을 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