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이펀컴퍼니]



이펀컴퍼니의 글로벌 약탈 SNG '약탈의 민족'이 26일 네이버 밴드게임 플랫폼, 구글플레이, 네이버 앱스토어 3개 마켓을 통해 동시에 런칭했다.

'약탈의 민족'은 육성한 병력을 바탕으로 상대방 본진을 공격하거나 방어 건물, 방해 건물 등을 설치하여 상대편의 병력을 막아내는 모바일 게임이다. 하지만 기존 서비스하고 있는 약탈 게임과는 다르게 '약탈의 민족'에서는 자신만의 영웅을 육성할 수 있다. 자신이 육성한 영웅을 바탕으로 좀 더 쉽게 상대방의 기지를 공략하거나, 영웅의 특성에 맞게 병력을 조합하는 등 전략적인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다.

또한, 글로벌 SNG답게 전 세계 통합 서버를 제공하여 '약탈의 민족'을 즐기는 전 세계 플레이어가 하나의 서버에서 게임을 함께 플레이 할 수 있어 국가 간의 치열한 전투가 평쳐질 예정이다.

더 이상 지루하게 치고 박는 약탈 게임은 가라! 전략과 경쟁, 협력이 공존하는 '약탈의 민족'에 대해 살펴보자.



■ 백명의 적들이 몰려와도 두렵지 않다! '약탈의 민족'의 영웅 시스템


[▲ 영웅의 능력치와 체력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약탈의 민족'에서의 영웅은 매우 강한 유닛이며, 공격 및 방어 모두 참가할 수 있다. 자신이 육성한 영웅을 토대로 공격을 더욱 수월하게 할 수 있으며, 방어도 더욱 견고하게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강력한 영웅을 계속 사용할 수 없다. 일정 이상의 대미지를 받은 영웅은 더 이상 사용할 수 없으며, 휴식을 취하여 체력을 회복시켜야만 한다. 또한, 영웅의 제단에서 자신이 보유한 영웅을 강화할 수 있다.



■ 상대방 기지는 좋은 단백질 공급원입니다! '약탈의 민족'의 전투 시스템


[▲ 주어진 시간 안에 빠르게 약탈해야 한다!]

'약탈의 민족'의 전투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자신의 마을에서 병사들을 생산, 훈련 시킨 후 공격해야 한다.

일단 개전을 클릭한 후 공격은 시작되며 매번 전투는 3분 동안의 제한시간이 주어진다. 개전 후 수요와 각각 병사의 특성에 근거하여 동일하게 마법을 사용하여 전투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전투 중, 병사를 출전시키는 시간이나, 병사들의 병종 등 작은 요소들이 전투를 승리로 이끌어가는 조건이다. 또한, 다수의 적을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는 영웅의 경우, 영웅의 스킬을 적절히 사용하는 것이 승리로 가는 지름길이다.

한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파견 간 병사는 다시 주둔지에 돌아올 수 없으며 전투에 참가한 병사는 소모품이 되므로 이 점에 유의해야 한다.


[▲ 기록 페이지를 통해 자신이 공격한 진영과 자신을 공격한 진영을 알 수 있다]



■ 전투는 다 같이 하는 게 제맛! '약탈의 민족'의 연맹 시스템


[▲ 어려움이 있을 때 서로 상부상조할 수 있는 연맹 시스템]

이렇게 혼자서도 '약탈의 민족'을 즐길 수 있지만, 연맹 시스템을 통하여 더 많은 재미를 즐길 수 있다. 연맹은 연맹 건축물을 통하여 생성하거나 가입할 수 있는데, 연맹은 플레이어들 간 교류 뿐만 아니라, 병사를 기부하는 등, 서로 도울 수 있는 기능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