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이펀컴퍼니



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 대표 이명)는 자사가 네이버 밴드 게임 플랫폼과 더불어 구글플레이, 네이버 앱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서비스 중인 '약탈의 민족 with BAND(이하 약탈의 민족)'가 금일(22일) 새 시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약탈의 민족'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동일 장르 게임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특별한 기능인 '쌍혼지전'을 추가하며, 게임 내 친구와 함께 협력하고 경쟁하는 재미를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또한, 무과금 유저들의 편의를 배려한 신규 퀘스트 및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여 12월 28일(일)까지 진행되는 '성탄절' 이벤트로 게임의 재미를 배가시킨다는 계획이다.

먼저, '쌍혼지전'은 방어타워의 업그레이드 성향을 공격과 방어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으로, 유저들은 이로 인해 더욱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친구의 영웅을 빌리고 나의 영웅을 빌려주는 '친구추가' 시스템을 구현하여 친구 간의 긴밀한 교류를 가능케 한다.

이와 더불어, 열대우림과 가을연가 배경 추가를 통해 나만의 마을을 특별한 테마로 구성 가능한 '마을풍경' 2종과 '왕도패업 퀘스트'를 새롭게 선보이며, '대화창' 기능을 개선하여 실시간 대화가 가능해지고 좁았던 대화창 또한 넓게 확장될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약탈의 민족'은 적을 물리친 후 마을에 남게 되는 병사의 묘비를 일반 묘비보다 보상점수가 높은 '케이크 묘비'로 변경하고, 특별한 일이 벌어지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불특정 시간에 등장시키며 게임의 즐거움을 더한다.

특히, '약탈의 민족' 공식 커뮤니티인 팬밴드를 통해 받고 싶은 선물 및 받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는 유저에게 해당 선물을 증정하여, 산타클로스에게 선물을 받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이펀컴퍼니의 이명 대표는 "약탈의 민족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특별한 기능을 추가하는 등의 새 시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며, "업데이트를 통해 약탈의 민족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재미를 만끽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약탈의 민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