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정상급 선수를 얻을 수 있는 월드 클래스 300을 랭킹전만 진행해도 얻을 기회가 생겼다. 금일 6월 17일(수)부터 7월 22일(수) 정기점검까지 진행되는 '모두의' 100일 이벤트는 신규/휴면 감독과 모든 감독이 참여할 수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두 환영합니다' 이벤트는 신규 감독과, 휴면 감독을 대상으로 매일 아이템을 지급해준다. '모두의 랭킹전' 이벤트는 모든 감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벤트이며, 승패 상관없이 매주 랭킹전 100경기를 하면 월드 클래스 300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모두의 빙고', '모두의 리워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지만, 이 이벤트들은 다음 주 6월 24일(수)에 공개될 예정이다.


☞ 오픈 100일 기념을 맞이하는 '모두의 100일' 이벤트 페이지 [바로가기]

▲ 오픈 100일을 맞이하는 '모두의 100일 이벤트'



■ 신규/휴면 감독을 위한 '모두 환영합니다' 이벤트

'모두 환영합니다' 이벤트는 7월 22일(수)까지 진행되며, 6월 17일(수) 이후에 구단을 생성한 신규 감독과, 5월 18일(월)부터 6월 16일(화)까지 게임 접속 기록이 없는 감독이 이벤트 참여 대상이다.

참여 대상자들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오늘의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금일 6월 17일(수)은 명성 4000 ~ 5999 사이 선수를 계약금 없이 영입할 수 있는 국가 명성 스카우터 3개를 얻을 수 있으며, 내일은 세계적인 선수 상위 300명 중 한 명을 계약금 없이 영입할 수 있는 월드 클래스 300 1개를 얻을 수 있다.

전폭적인 지원 아이템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오늘과 내일, 받을 수 있는 아이템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오늘의 보상은 매일 로그인 기록을 기준으로 활성화되며, 매일 오전 6시에 초기화된다. 만약 전날 접속 기록이 있더라도 보상을 받아두지 않으면 아이템이 사라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 오늘, 내일 보상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 모든 감독이 참여하는 '모두의 랭킹전' 이벤트

모든 감독이 참여할 수 있는 '모두의 랭킹전' 이벤트 역시 7월 22일(수)까지 진행되며 승/무/패와 상관없이 매주 랭킹전 총 경기 수에 따라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다.

집에서 랭킹전을 즐기는 감독은 '일반' 대상에 포함된다. 랭킹전 20경기마다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데 체력 회복제, 긴급 의료키트, 프로 스카우터 카를로스, 대륙 명성 스카우터를 받을 수 있고, 100경기까지 하면 월드 클래스 300을 얻을 수 있다.

PC방에서 랭킹전을 하는 감독은 'PC방, 일반' 2개의 대상에 포함된다. PC방에서 20경기를 진행하면, 일반 대상에도 포함되어 둘 다 적용된다. PC방 보상 목록은 일반과 똑같으며 PC방에서 랭킹전 100경기를 하게 되면 월드 클래스 300를 2개를 얻을 수 있다.

6월 17일(수) 이후에 구단을 생성한 신규 감독이나, 5월 18일(월)부터 6월 16(화)까지 게임 접속 기록이 없는 휴면 감독에겐 '신규/휴면' 대상으로 이벤트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이들은 구단 지원금 300억, 체력 회복제, 긴급 의료키트, 23세 이하 유망주를 영입할 수 있는 유망주 스카우터 앤드류를 받을 수 있고, 100경기까지 하면 집중 훈련 30,000 아이템과 구단지원금 600억이 들어있는 집중 훈련 팩 B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신규/휴면 감독은 랭킹전을 즐기면 '일반' 대상도 같이 적용돼며, PC방에서 한다면 '일반', 'PC'방 보상까지 적용되 총 3개의 보상이 적용되는 혜택을 받게 된다.


▲ 랭킹전 100경기만 하면 월드 클래스 300을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