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킹



글로벌 캐주얼게임 개발사 킹(King)은 오늘 자사의 대표 퍼즐게임인 ‘캔디크러쉬소다(Candy Crush Soda)와 킹 최초의 소셜네트워크 기반 자원 관리 게임인 파라다이스베이(Paradise Bay)가 2015년 구글 플레이 ‘올해에 게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구글 코리아가 엄선한 ‘올해의 게임’은 누적 다운로드 수와 유저 평점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RPG, 전략, 인디, 아케이드, 캐주얼, 스포츠/레이싱, 엑션/어드밴처, 퍼즐, 유료 총 9개 분야에서 50종의 게임을 선정했다. 이 중 킹의 ‘캔디크러쉬소다’, ‘파라다이스베이’ 2종이 올해의 캐주얼 게임 부문에 동시에 선정됐다.

캔디크러쉬소다는 지난 3월 국내에서 정식으로 출시, 더욱 다양해진 캔디와 콤보의 조합, 그리고 색색의 소다병과 귀여운 소다곰으로 국내 사용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킹의 대표 퍼즐게임이다. 다양한 에피소드로 가득한 500개 이상의 각양각색의 레벨로 퍼즐 게임 팬들에게 색다른 도전과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파라다이스베이는 킹이 처음으로 선보인 소셜네트워크 기반 자원 관리 게임으로 지난 9월 전 세계 동시 출시와 함께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다양한 퀘스트를 수행하며 나만의 개성 넘치는 휴양지 파라다이스베이를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전 세계 사용자들과의 무역 거래, 아기자기한 아이템을 모으는 재미는 물론 친구의 섬을 방문하여 다양한 보석과 물품도 획득하는 등 다양한 재미와 도전을 선사한다.

킹코리아의 오세욱 지사장은 “다양한 캐쥬얼 모바일 게임 중에서 캔디크러쉬소다와 파라다이스베이가 동시에 구글 플레이 ‘올해의 게임’으로 선정된 것에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한 해 동안 킹의 모바일 게임을 사랑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용자들에게 일상 속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게임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