끓여 먹는 가죽 장화를 아이덴티티로 삼아 심리스 맵, 생존과 생활에 초점을 맞추며 기존 모바일게임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예고한 '야생의 땅: 듀랑고'. 게임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은 듀랑고가 지난 16일 일반 유저를 대상으로 첫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베타라는 말이 무색하게 퀘스트에 구애받지 않고 모래 상자를 가지고 놀듯 자유로운 플레이가 가능했는데요. 일반 모바일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4가지 특징을 정리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