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정기점검을 통해 변이한 덩어리 위치가 중앙에 있는 쓰레기 처리 장치에 반고정이 됨에 따라 악취나는 포식자 공략이 더 수월해졌다. 사실상 공략의 전부라 할 수 있는 쫄이 근접 딜러들이 붙기 쉽게 생성되기에 디버프 테러를 최소화할 수 있게 됐다. 이제 좌측 끝에 변이한 덩어리, 우측 끝에 타락한 혈구가 나오는 최악의 상황도 발생하지 않는다.
사실 그래도 근딜이 적을수록 유리한 네임드인 것은 맞다. 대체로 3~4근딜이 가장 적합하다. 하지만 상위 공대가 아니고서는 시너지나 조합을 고려하여 1악딜 1딜전 1징기 1냉죽 1고술 1도적 또는 이와 비슷한 구성의 공격대가 많기 때문에 6근딜 공략을 준비했다. 지난주까지는 순수 운에 의존하여 디버프 테러 없이 변이한 덩어리와 타락한 혈구의 위치가 좋게 뜨길 기도하는 수밖에 없었지만, 이번 핫픽스 이후 대기 인원과 캐릭터 교체 없이 6근딜 조합으로도 충분히 트라이 해볼 만하다.
공략에 유용한 위크오라 -쓰레기 처리 장치 단계 표기, 썩어가는 토사 경보
쓰레기 처리 장지의 단계를 표기해주는 위크오라 정도는 특정 상황에서 시야가 안나올 때 활용해도 좋다. [타락한 혈구]를 처리하는 조에 소속되어 있다면 [썩어가는 토사] 개인 텍스트 경보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타락 섭취] 때문에 포식자가 움직여 [썩어가는 토사]의 시전이 딜레이 될 경우, 3번째 [타락한 혈구] 방향에 [썩어가는 토사]를 쏠 수 있기 때문. 공격대 경보 에드온 설정으로도 강조하여 활용 할 수 있다.
탱커와 힐러는 끔찍한 난타를 사용하는 단계(평타 횟수)를 추적하는 위크오라를 사용하면 매우 유용하다. 격아에서 가장 튼튼하다고 알려진 혈죽/양조 조합 뿐만 아니라 어떤 탱커가 탱을 하더라도 포식자 체력 50% 이하에서는 끔찍한 난타 때 외생기가 하나씩 지원되야 한다. 그러므로 외생기 콜을 하는 탱커와 지원을 하는 힐러가 사용하면 유용하다. 이 외에 공격대 차원에서 다같이 준비할 것은 크게 없다.
① 인벤 애드온 자료실 및 커스, 트위치 모드를 통해 위크오라2 설치
② 위 추천 위크오라 클릭 후 뜨는 홈페이지에서 [COPY WEAKAURA IMPORT STRING] 클릭
③ 게임 내에서 /wa 명령어로 위크오라 옵션 창 팝업
④ [Import] 버튼 클릭 후 Ctrl + V로 복사한 문자열 붙여넣기
⑤ 왼쪽에 불러온 스크립트를 클릭하여 원하는 위치에 배정 및 세부 설정 취향에 따라 변경
악취나는 포식자 타임라인 -충격파 발구르기, 썩어가는 토사 타이머가 맞지 않는 이유
수십번이 넘는 트라이를 거쳐 3번째 [변이한 덩어리]와 [타락한 혈구]만 잘 마무리하면 되는 상황. 소위 말해 킬각이 보였다. 그런데 갑작스럽게 [타락한 혈구] 위로 [썩어가는 토사]가 훑고 지나간다. 포식자와 혈구와의 거리가 굉장히 멀었기 때문에 당연히 혈구 근처에 있는 아군이 모두 쓸려나갔다. 분명 공격대 경보 타이머에 아무것도 없었는데 말이다. 3번째 혈구 방향으로 브레스를 뿜는... 포식자 트라이 과정에서 자주 겪는 말도 안 되는 상황이다. 타임라인에 맞지 않은 포식자의 난해한 행동.
위 상황은 우연이 아니다. 공격대 경보로 표기되는 각 기술 타이머는 전투 시작을 기준으로 이후 발생하는 이벤트를 표기해주는 것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기술의 타이머가 '지연'되는 상황까지 계산하여 타이머가 표기되지 않는다.
좀 더 쉽게 설명하면 와우의 각 네임드는 보스가 직접 사용하는 기술과 주변 지형지물에 의해 발동하는 이벤트로 나뉜다. 제크보즈를 예로들면 [안광]은 크툰의 투영이 사용하는 것이지 제크보즈의 기술이 아니다. 포식자도 마찬가지. 쓰레기 더미가 열리고 [변이한 덩어리]와 [타락한 혈구]가 생성되는 것은 지형지물에 의해 발생하는 이벤트다. [충격파 발구르기]와 [썩어가는 토사], [끔찍한 난타] 등 이러한 기술이 포식자, 보스가 사용하는 기술이다. 이를 구분하여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울디르에서는 더더욱.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레이드가 열려 공격대 경보 애드온이 베타 버전으로 업데이트됐을 때를 살펴보면, 지형지물에 의해 발생하는 이벤트의 타이머는 대부분 맞지만, 보스가 사용하는 기술은 타이머가 뒤죽박죽일 때가 많다. 그 이유는 보스가 기술을 사용함에 있어 '딜레이'가 발생하는 어떠한 행동을 취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포식자의 어떠한 행동 때문에 [충격파 발구르기]와 [썩어가는 토사] 시전이 딜레이되는 것일까. 바로 [타락 섭취]다. 포식자가 [타락 섭취]를 위해 [타락한 혈구]나 [변이한 덩어리]로 움직일 때, 움직인 시간만큼 [충격파 발구르기]와 [썩어가는 토사] 시전이 딜레이 되는 것으로 확인된다. 즉, 혈구와 덩어리가 [유혹의 정수]로 포식자를 부르기 전에 처치해야 포식자가 움직이지 않고, 발구르기와 토사가 지연되지 않는다. 근딜이 많은 조합일수록 포식자를 움직이지 않게 하는 것이 공략의 핵심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타락한 혈구]가 생성되고 15초 이내에 처치해야 한다.
덩어리/혈구 딜러 분배 -순간 폭딜의 비법, 마댐 증가 악딜 배치가 중요
* 변이한 덩어리, 타락한 혈구 딜러 분배
변이한 덩어리 : 2타겟 딜이 강하거나 지속딜이 좋은 딜러 (+뚜벅이)
└ 추천 : 냉죽, 딜전, 악딜, 고흑/파흑 등
타락한 혈구 : 15초 이내에 처리해야 하므로 순간 폭딜이 강한 딜러 (이동기+)
└ 추천 : 비법(강추), 야냥(강추), 고술, 징기, 도적 등
변이한 덩어리는 2타겟 딜이 강하거나 지속딜이 좋은 딜러로 구성한다. 냉죽처럼 이동기가 없어 일일이 걸어 다녀야 하는, 딜로스가 심한 직업도 포함한다. 변이한 덩어리에 붙는 근딜은 발구르기를 무시할 수 있는 직업일수록 좋다. 덩어리에 붙은 2근딜이 동시에 [부패의 발작]에 걸린 채 [충격파 발구르기]를 당해도 근딜끼리, 그리고 탱커에게 절대 묻히지 말아야 한다.
타락한 혈구는 비법을 중심으로 2개 조를 구성한다. 포식자 시작 위치를 기준으로 1조를 9시 방향, 2조를 3시 방향에 자리 잡게끔 자리를 미리 지정한다. 그리고는 혈구가 생성되는 위치에 따라 가까운 조를 투입하면 이동 거리를 짧게 가져가는 것은 물론, 딜로스를 줄일 수 있다. 구성에 비법이 중심이 되는 이유는 신마강 등을 활용하여 15초 이내에 40만에 가까운 딜을 퍼부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야냥은 쫄이 생성되기 전에 미리 펫을 혈구 근처에 파킹해 놓고, 쫄이 나오자마자 딜을 시작하면 30만에 가까운 딜을 뽑을 수 있다. 혈구 체력이 110만이므로 남은 40만은 같은 조에 속한 딜러가 처리한다.
1혈구에 비법이 모든 쿨기를 동원한다면, 2혈구에 블러드를 활용하고, 3혈구에 딜물약을 사용하면 된다. 그래도 딜이 부족하거나 [유혹의 정수] 전에 마무리가 안 된다면, 캐릭터마다 언제 쿨기를 쏟을 것인지를 미리 정하고, 조원을 변경하여 어떻게 해서든 부족한 딜을 메꿀 수 있게끔 해야 한다. 딜러는 최대한 딜로스 없이 쫄에 모든 것을 쏟아붓는다.
혈구 딜에 여유가 된다면 [충격파 발구르기]를 혈구에 붙는 이동기 형태로 활용해도 되지만, 딜이 부족한 공대는 포식자가 [충격파 발구르기]를 사용하기 전에 미리 혈구가 생성되는 위치에 대기해야 한다. 이때 발구르기와 함께 아군에게 디버프 테러가 발생하지 않도록 일직선상에 날아가는 각도를 계산하여 다른 캐릭터와 겹치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 6근딜 공대는 혈구를 딜할 때 [부패의 발작] 테러 발생 시 곧 [변이한 덩어리] 딜 부족으로 이어진다
악취나는 포식자 공략 상세 -공격대 진영으로 보는 전투 흐름
* 전투 시작 : 자리 잡기
시작 위치는 공대원이 자리 잡기 쉽도록 9시 방향에 탱커가 겹쳐서 스고, 포식자를 기준으로 앞다리와 옆구리, 뒷다리에 6명의 근딜이 산개하여 자리 잡는다. 한쪽 라인에 있는 모든 근딜이 [부패의 발작]에 걸리더라도 탱커에게 절대 디버프를 묻히지 말아야 한다. 포식자는 히트박스가 넓은 편이기 때문에 최대 사거리를 잡고 딜을 한다.
1조는 왼쪽 혈구를, 2조는 오른쪽 혈구를 커버한다. 그러므로 1조는 9시 방향에 서고, 2조는 3시 방향에 자리 잡는다. 근딜도 마찬가지다. 포식자 앞다리는 1조, 옆구리는 변이체 딜러, 뒷다리는 2조 근딜이 스면 된다. 포식자와 혈구 사이의 동선을 최대한 짧게 가져가기 위함이다.
다만, 이렇게 하면 우측 위와 아래에 혈구가 생성됐을 때, 1조의 동선이 굉장히 길어진다. 마찬가지로 왼쪽세 생성된 혈구는 2조의 동선이 길어지므로 [쓰레기 처리 장치]가 열린 것을 보면 즉시 이동한다. [충격파 발구르기]로 혈구 방향에 날아가도 되지만, 딜이 부족한 공대는 발구르기가 오기 전에 미리 도착하여 딜을 시작하고 있어야 한다.
중앙을 기준(아래 포식자 위치 참고)으로 위와 아래에 [관문]을 설치하여 재빠르게 혈구에 붙는 것도 방법이다. 하지만 관문을 너무 맹신해서는 안 된다. 관문이 있는 곳은 디버프 대상자가 서 있을 수 없기 때문이고, 또 관문을 보지 못하고 자리 잡은 디버프 대상자로 인해 테러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 관문은 정말 급할 때 사용하도록 한다.
* 가장 먼저 열리는 [쓰레기 처리 장치]는 [변이한 덩어리]가 생성되는 곳이다.
* 그다음 두 곳에서 열리는 [쓰레기 처리 장치]는 [타락한 혈구]가 생성되는 곳이다.
* 모든 공대원은 [쓰레기 처리 장치]가 열리는 것을 보고 어느 위치에 [변이한 덩어리]와 [타락한 혈구]가 생성되는지 주시해야 하며, [충격파 발구르기] 때 [쓰레기 처리 장치] 안으로 들어가 [악취를 풍기는 독기]에 걸리지 않도록 한다. 심지어 중첩까지 된다.
* 첫 충격파 발구르기 : 타락한 혈구, 변이한 덩어리에 화력 집중
첫 [충격파 발구르기]와 [타락한 혈구] 배치가 거의 동시에 이루어지는 것 같지만, [타락한 혈구]가 생성되고 약 3초 후에 [충격파 발구르기]로 밀쳐지게 된다. 공격대 기어 수준이 378+ 정도 되거나 [타락한 혈구] 딜에 부족함이 없다면 [충격파 발구르기]를 이동기로 활용하여 날아가면 된다.
하지만 딜이 부족하여 [타락한 혈구]가 [유혹의 정수]를 사용하여 체력을 회복한다면, 해당 조는 [썩어가는 토사]가 끝나자마자 [타락한 혈구]가 생성될 위치에 미리 가서 대기하고 있는다. 그리고는 [타락한 혈구]가 생성되자마자 극딜을 퍼붓는다. [충격파 발구르기]로 밀쳐질 때, [타락한 혈구]의 체력을 8~10% 정도 빼놔야 한다. 또한, 딜에 심취하여 [악취를 풍기는 독기] 대상자와 같은 방향으로 날아가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부패의 발작] 대상자 쪽으로 날아가는 것이 가장 위험하므로, 미리 자리를 잡은 뒤, 날아가는 방향까지 계산해두고 있어야 한다. [부패의 발작] 대상자는 이동 방해 면역 기술을 적극 활용한다.
6근딜 구성은 [타락한 혈구]를 잡을 때, 그리고 혈구를 잡고 [변이한 덩어리]로 이동할 때 디버프 테러가 자주 발생하기에 혈구 조에 힐러가 1명씩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 2중첩까지는 개인 생존기와 생명석, 해안 치유 물약을 활용하여 버틸 수 있지만, 3중첩은 사실상 사망이다. 2중첩이 됐을 때 개인 생존기와 생명석 등을 활용하는 타이밍은 [악취를 풍기는 독기]가 끝나고 [부패의 발작]에 걸렸을 때다.
* 타락한 혈구 처리 후 변이한 덩어리 마무리
[타락한 혈구]를 마무리한 후 [변이체 덩어리]에게 붙는 과정이 은근히 까다롭다. [관문]을 이용할 경우 [부패의 발작] 대상자는 관문으로 도착하는 위치에 닿지 않도록 해야 한다. [부패의 발작]에 걸린 원딜은 [변이한 덩어리]를 딜할 때, 근딜이 [타락한 혈구]를 마무리하고 [변이한 덩어리]로 붙는 일직 선상을 가로막고 있지 않도록 한다. 6근딜 조합은 [변이한 덩어리] 딜이 밀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혈구를 처리한 4명의 근딜이 디버프 테러 없이 [변이한 덩어리]에 붙거나 못해도 포식자의 엉덩이 부근에는 닿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디버프 대상자가 [변이한 덩어리]와 [타락한 혈구] 일직 선상에서 길을 막고 있으면 절대 안 된다. 단 3초뿐이지만 이 3초가 포식자로 하여금 [타락 섭취]를 하게 하는 가장 큰 원인이다.
또한, [악취를 풍기는 독기] 대상자는 무리하게 이동기를 써서 디버프 테러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 혈구조에 속한 근딜이 [부패의 발작]에 걸렸고, [변이한 덩어리]로 가는 길에 공대원이 있다면, 아예 붙지 않도록 한다. 근딜이 알아야 할 것은 [타락한 혈구]를 딜할 때, [충격파 발구르기]로 테러가 발생하여 [악취를 풍기는 독기]에 걸리면, 사실상 [변이한 덩어리]에 붙지 못한다고 봐야 한다. 그러므로 절대 테러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공대원이 주의해야 하며, 특히 [타락한 혈구]를 딜하는 2명의 근딜은 주의하고 또 주의해야 한다.
* 이후 다시 시작 위치로 자리를 잡고 3번째 혈구 처리까지 반복
* 첫 번째 혈구와 덩어리 : 모든 쿨기 활용 (포식자 오프닝 쿨기가 아닌, 혈구에 쏟음)
* 두 번째 혈구와 덩어리 : 블러드(영웅심) 활용
* 세 번째 혈구와 덩어리 : 돌아오는 쿨기 + 격아 딜 물약
* [타락한 혈구] 처리 조에 속한 딜러는 모든 쿨기와 강력한 기술을 무조건 [타락한 혈구]에 집중한다. 포식자 처리를 못 해 5분 내 킬을 못할지언정, 중요한 것은 첫째도 혈구딜, 둘째도 혈구딜, 셋째도 혈구딜이다.
* [타락한 혈구]가 [유혹의 정수]를 사용하면 체력을 10% 회복함과 동시에 포식자를 부른다. [변이한 덩어리] 근처에 있던 포식자가 [타락 섭취]를 하러 혈구로 이동하는 것. 포식자가 움직이게 되면 그때부터 [충격파 발구르기]와 [썩어가는 토사]의 시전 딜레이가 밀리게 되며, 3번째 [타락한 혈구]를 생성되는 타이밍에 [썩어가는 토사]와 겹치게 된다. 십중팔구 혈구 방향으로 [썩어가는 토사]를 뿜어 해당 조를 파괴하므로 혈구가 [유혹의 정수]를 사용하기 전에 처치해야 한다. 15초 타임어택인 셈.
* 3번째 [타락한 혈구]를 처치할 때 보통 딜이 밀려 [유혹의 정수]를 보게 되고, 포식자가 [타락 섭취]를 움직이게 된다. 3번째 혈구에 포식자가 움직여도 상관없다. 오로지 포식자가 [타락 섭취]를 하기 전에 [타락한 혈구]와 [변이한 덩어리]를 마무리하면 된다. 이후 3번째 [변이한 덩어리] 위치 근처에 자리를 잡고, 악취나는 포식자를 마무리한다.
* 보통 전투 시작 3분 이상이 지났을 때, 3번째 [변이한 덩어리]를 알리는 [쓰레기 처리 장치]가 활성화됐을 때 [악취나는 포식자]의 생명력이 50% 이하로 내려가 [악취나는 광분] 버프를 얻어 받는 피해가 증가함과 동시에 공격력도 증가한다. 이후 [끔찍한 난타] 때마다 탱커에게 외생기를 지원해야 한다. 완전 방어가 불가능한 공격이므로 대미지 감소 기술과 [보호의 축복] 등을 적극 활용한다. 당연히 전투 부활은 탱커에게 활용한다. 여의치 않은 상황이라면 성기사의 [천상의 보호막]으로 시간을 벌 수 있다.
리플레이로 보는 공격대 진영 -WCL에 집계된 6근딜 공대 추천 리플레이
* 클릭하면 WCL 리플레이 페이지로 이동 → 왼쪽 하단 Play 버튼으로 재생 → 우측 하단 레이드 프레임 클릭 후 원하는 직업/전문화의 기술 활용 확인 등 (크롬 권장, 익스 불가)
Roah@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