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유니아나]


새로운 장르를 열어가는 로그라이크 RPG, 카오틱에덴


로그라이크(Rogue Like) 온라인게임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할것으로 기대되는 한일 합작 프로젝트 카오틱에덴(ChaoticEden)의 클로즈베타 테스트(CBT)가 오는 5월 7일부터 4일간, 평일은 15시부터 22시까지, 주말은 12시부터 22시 사이에 진행된다. 이번 테스트는 1만 명 규모로 진행, 현재 테스터 모집중에 있다.





(株)유니아나(대표 윤대주)와 일본의 코나미가 공동 개발한 카오틱에덴은 로그(Rogue)기반의 시스템을 지닌 ‘로그라이크’ 장르의 독창적인 게임성을 자랑하는 던전 탐험 RPG 이다.


이번 CBT에서는 카오틱에덴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던전에서 멀티플레이가 가능해져 전략성이 더욱 강화되었고, 게임 제작에 직접 참여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유저던전 시스템(UCD)’을 통해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개발사 : 유니아나, 코나미
유통사 : 유니아나
공식 사이트 : http://www.chaoticeden.co.kr
서비스 형태 : 클로즈베타 테스트 (5월 7일 ~ 5월 10일)
장르 : 로그라이크(Rogue Like) 던전 롤플레잉 게임
권장사양 : Pentium4 2.4G / 1G RAM / nVidia 6800GT(256M)이상
최소사양 : Pentium4 1.6G / 512M RAM/ GeForce TI 4200


@ 시놉시스


천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오딧세이’ 왕국. 그것은 신의 사자 ‘에테르나’의 인도 하에 도착한 대지 ‘아류세아’에 사람들이 이 땅을 지배하고 있던 혼돈의 권속들을 물리치고 건국한 나라였다.


긴 세월 동안, 끝 없이 인간계와 마계를 잇는 문이 출현하고 왕국의 용사들과 마물들과의 전투가 끊임없이 반복되었다. 진정한 싸움의 끝이 언제가 될 지 아무도 모른 채……


그리고 지금 모험가들은 검을 손에 들고 던전으로 향한다. 또 다시 이계(異界)로부터 이 땅에 침공을 개시한 마물들을 물리치기 위해, 평온한 생활을 되찾기 위해.


하지만 이 새로운 전투가 ‘아류세아’의 모든 이들이 휩쓸리게 되는 예전과는 비교할 수도 없는 가혹한 싸움이 될 것이라고 예언자 ‘리리아’는 말했다. 긴 잠에서 눈을 뜬 거대한 위협, 마왕 마몬의 강림을 고함과 함께…


서서히 다가오는 마왕의 공포, 인간과 마물의 전투에 이제 마침표를 찍어야한다!



@ 멀티플레이로 즐기는 던전탐험


카오틱에덴의 주요 무대가 되는 던전에서의 플레이는 이동과 공격 모두 턴제 방식으로 진행된다. 몬스터와 마주쳤을 때 주어진 턴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이용하느냐에 따라 사냥의 승패가 좌우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이번 클로즈베타 테스트에 새롭게 도입된 ‘파티’ 시스템을 통해 멀티플레이의 재미도 맛볼 수 있다.




▲ 파티를 맺어 난이도 높은 던전에 도전



@ 다양한 종류의 던전에 도전하라!


카오틱에덴의 가장 기본적인 플레이 공간인 던전은 난이도가 각각 다르게 책정되어 있어 플레이어의 레벨에 맞는 던전을 선택할 수 있다. 던전의 구조는 입장할 때마다 랜덤하게 바뀌는데 이는 로그라이크 RPG의 특징 중 하나로, 유저는 매번 새로운 던전에서 플레이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던전의 종류는, 각종 퀘스트의 진행과 전투에 필요한 기본아이템 습득이 가능한 ‘오피셜 던전’과, 유저가 직접 제작할 수 있는 ‘유저 던전’으로 구분할 수 있다. 그밖에 지도의 다른 존(Zone)에 진입하기 위한 일종의 관문 역할을 하는 ‘언록(Unlock) 던전’이 존재하며, 타운과 타운 사이에 위치한 ‘웨이(Way) 던전’ 등 다양한 종류의 던전을 체험할 수 있다.



@ 캐릭터 레벨이 2개! 듀얼 레벨 시스템


카오틱에덴은 기존 RPG의 성장 개념과는 다른 독특한 레벨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다. 이는 로그라이크 RPG의 특징인 레벨 리셋 개념과 온라인RPG의 캐릭터 성장 개념을 접목시킨 새로운 시스템으로, 던전 플레이에 적용되는 ‘던전 레벨’과 ‘베이스 레벨’로 구성되어있다.



▲ 아랫쪽 숫자가 던전에서만 적용되는 ‘던전레벨’



@ 유저가 직접 컨텐츠 제작에 참여! 유저던전 시스템


카오틱에덴의 가장 큰 특징은 유저가 직접 던전 제작과 운영에 참여할 수 있는 ‘유저던전 시스템(User Created Dungeon, UCD)’에 있다. 다른 유저가 만든 ‘유저던전’에 도전하기 위해서는 열쇠 아이템이 필요하고 각각의 던전에 도전하기 위한 열쇠의 개수는 다르게 책정되어있다. ‘유저던전’의 제작은 10레벨 이상 입장 가능한 ‘에테르나이’ 마을부터 가능하다.



▲ 유저던전의 최초 단계인 필드 토지 랜탈계약


▲ 원하는 토지를 선택하여 랜탈 계약 성사



@ 아이템 강화 및 수리


무기와 방어구의 장비아이템은 타운에 있는 대장장이 NPC를 통해 강화가 가능하고, 같은 장비 아이템이어도 강화수치에 따라 공격력과 방어력의 차이가 생기게 된다. 필요한 강화보석과 강화한계수치는 장비아이템에 따라 다르며 상위 장비아이템 일수록 강화한계 수치가 높아진다.



▲ 아이템을 강화, 수리를 의뢰하는 대장장이 NPC



착용한 장비아이템이 몬스터 사냥으로 내구도가 감소할 경우 아이템을 수리할 수 있으며, 내구도가 0 이 되면 장비아이템의 아이콘이 붉은색으로 표시되며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는 상태가 되므로 반드시 수리를 해야 한다.



@ 인터페이스


마을과 던전의 모습을 통해 한층 세련되진 그래픽을 확인할 수 있으며, 기존보다 더욱 편리해지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확인할 수 있다.


① 타운 UI




⑴ 캐릭터 기본 정보 ⑵ 우편함 표시 ⑶ 장비 내구도 표시 ⑷ Arg(게임머니) 소지량, 현 지역명, 던전 열쇠 개수 ⑸ 채팅창(Enter 키를 사용해 활성/비활성) ⑹ 퀵 슬롯 단축키(키보드 1~0) ⑺ 각 메뉴 아이콘 ⑻ 해당 지역의 미니맵


② 던전 UI




⑴ 아이템 효과 표시 ⑵ 던전 이름과 층 수 표시 ⑶ 퀘스트 목록 표시 ⑷ 주/보조 무기 변경 ⑸ 경험치 게이지 ⑹ 현재 던전의 미니맵



@ 간편한 조작방법


캐릭터 조작은 마우스와 키보드를 모두 지원한다. 방향키를 이용한 캐릭터의 이동, c 버튼으로 상대 공격, x 버튼을 이용한 캐릭터 방향전환만 알아도 카오틱에덴을 즐기기에 무리가 없다.





이밖에도 ‘카오틱에덴’의 클로즈베타 테스트에는 다양한 스킬과 퀘스트, 몬스터등이 대거 추가되어 더욱 폭넓은 컨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유저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경매장 시스템이 추가되어 다른 유저들과의 아이템 거래를 보다 쉽게 도와주는 역할을 도와주며, 우편 시스템을 이용해 메시지 전송 이외에도 아이템이나 게임머니의 첨부도 가능해지는 등 점차 나아지는 모습의 카오틱에덴을 기대해도 좋다.


※카오틱에덴 게임설명 : 한국의 유니아나와 일본 코나미의 공동 개발작 ‘카오틱에덴’은 PC 온라인 기반의 로그라이크(Rogue Like) RPG 장르로써 독창적인 게임성을 지니고 있다.


로그(Rogue)는 1980년대에 등장한 유명 롤플레잉 게임으로, 이후 선보인 로그 기반의 시스템을 지닌 게임들을 통칭한다. 로그라이크 게임인 ‘카오틱에덴’은 주로 던전에서 플레이가 이루어지며 입장시마다 무작위로 변형되는 구조여서 언제나 새로운 느낌으로 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턴제 전투방식이기 때문에 전략성이 매우 중요하다.


이밖에 캐릭터 레벨이 두 개로 구성된 ‘듀얼 레벨’ 시스템과 유저가 직접 게임 제작 참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유저 던전(UCD)’ 시스템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