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WBA 인터렉티브]


㈜더블유비에이 인터렉티브(이하 WBA 인터렉티브, 대표 이창성)는 액티비젼 산하 개발사인 레이븐 소프트웨어(Raven Software)와 존카멕의 이드 소프트웨어(ID Software)가 개발한 신개념 FPS 게임 “울펜슈타인”을 PC, PS3, Xbox360용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울펜슈타인”은 1992년 출시된 1인칭 액션 슈팅게임(FPS)의 시초인 울펜슈타인 3D와, 멀티플레이의 새로운 장을 연 리턴투캐슬 울펜슈타인의 뒤를 있는 정식 후속작으로서, 비밀정보국(OSA, Office of Secret Actions) 요원인 B.J. 블라즈코위츠가 되어 나치가 새로운 힘을 얻었다는 증거를 찾으려 독일의 심장부로 침투해야 하고, 나치가 새로운 무기 이상의 무시무시한 힘을 얻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나치는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무기를 만들기 위해 베일(Veil)이라 불리는 평행 차원 이동의 힘을 손에 넣게 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플레이어는 나치 지배 하의 암울한 현실 세계와 자신이 원래 속해있던 현실 사이를 오가며 저항군과 추축군의 다양한 무기를 활용해 싸우게되며, 또한 암시장에서 무기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고, 나치가 만들어 낸 초자연적인 무기도 사용할 수 있다.


특징으로는 베일(Veil)이라 불리는 평행 차원 이동의 힘을 사용할 수 있는데 베일 내부를 볼 수 있는 "베일 시야", 주변의 모든 물체의 움직임을 느리게 만드는 "수렁", 베일 에너지막을 생성새 방어할 수 있는 "베일 방어막", 무기에 베일의 힘을 부여하는 "능력 부여"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