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넥슨]

아기자기한 그래픽의 캐주얼 3D MMORPG ‘에버플래닛(Ever Planet)’의 두 번째 모험이 시작된다. 바로 오는 9월 3일부터 13일까지 11일간 두 번째 비공개 시범(클로즈드 베타) 테스트에 돌입하는 것. 첫 번째 모험을 즐겼던 유저는 자동으로 두 번째 모험도 참가할 수 있다. 게다가 ‘친구추천이벤트로’ 다섯 명의 주위 사람까지 동참시킬 수 있으니 금상첨화. 첫 모험을 놓친 유저는 오는 8월 3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두 번째 테스트에는 새로운 별은 물론 전직을 통한 신규 직접 8종, 강화시스템, 마이플래닛 시스템 등 1차 테스트에 비해 더욱 다양해진 콘텐츠가 공개된다. 더욱 풍성해진 에버플래닛의 2차 테스트 속으로 미리 들어가보자.



■ 새로운 별, 새로운 여행


동그란 별(플래닛) 위를 여행하는 에버플래닛의 세계. 에버그린과, 이타카에 이어 세 번째 별이 공개된다. 넓고 청명한 초원과 신비에 쌓인 수수깨끼의 숲. 매력적인 노을 빛을 가진 별의 이름은 바로 ‘리버런’이다. 관광과 교통의 중심 별인 이 곳에서 유저들은 악당들의 음모에서 지켜내야 한다.






[ 신규 별 ‘리버런’의 모습 ]




■ 더욱 전문화된 다양한 직업


2차 CBT의 핵심 콘텐츠는 바로 2차 전직. 새롭게 추가된 8개의 직업은 1차 전직보다 충실하게 특화되어있다. ‘용사’와 ‘기사’, ‘백마법사’와 ‘흑마법사’, ‘의적’과 ‘자객’. 그리고 ‘사냥꾼’과 ‘저격수’로 나뉘는 새로운 직업들은 각각 독특하고 매력 있는 스킬을 가지고 있어, 유저들은 한층 흥미진진한 전투를 할 수 있다. 전직을 통해 진정한 모험에 도전해보자.



[ 기사 전투장면 ]




[ 흑마법사 전투장면 ]




[ 저격수 전투장면 ]




[ 자객 전투장면 ]




■ 강력하게, 화려하게, 더욱더 강화!


2차 CBT에서는 무기와 방어구 강화도 가능하다. 강화는 별가루와 마블만 있다면 강화상인을 통해 의뢰할 수 있다. 강화는 무기와 방어구에 숨겨진 힘을 끌어낼 수 있으며, 강화에 성공할수록 더욱 강력한 성능을 얻게 되며, 특히 많은 강화에 성공한 무기는 찬란하게 빛을 뿜어 멋진 자태를 뽐냅니다. 강화상인은 각 별의 대도시에서 만날 수 있으며, 별가루는 고급 등급 이상의 아이템을 분해하면 얻을 수 있다. 아이템 분해도 역시 강화상인이 도와준다.



[ 강화하는 모습 ]




■ 직접 만들어 사용하자! 전문기술


별이 뿜어내는 신비한 생명력을 받고 자란 약초와, 오랜 세월 동안 별의 강인한 정신력을 이어받은 광물들. 여행을 하며 들르는 곳곳에 숨겨져 있는 이러한 채집 물들을 찾아 유용한 아이템을 만들어 사용하고, 다른 사람에게도 나누어 줄 수 있다. 또한 대성공 했을 때 얻는 강력한 아이템은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 어깨를 으쓱하게 만들어준다.



[ 광물학으로 은 광맥을 채집 중 ]




[ 금속세공술로 목걸이를 제작 중 ]




■ 나의 별이 반짝인다! 마이플래닛


‘마이플래닛’역시 최초로 선보이는 시스템으로 이를 통해 나만의 별을 만들 수 있다. 1차 전직 퀘스트를 통해 만들 수 있는데, 직접 이름을 입력하고 별의 모양과 자신이 살 텐트를 선택하면 마이플래닛이 자라나기 시작한다. 마이플래닛에는 중요한 아이템을 보관하는 창고와 편지를 보내고 받을 수 있는 우체통이 있다. 이 우체통에는 어느 날 갑자기 좋은 소식이 들어와 있을지도 모른다.
또한 유저들은 마이플래닛의 텃밭에서 여러 가지 작물을 재배할 수 있다. 직접 키운 채소와 과일로 만드는 맛있는 음식은 덤이다.



■ 앞으로의 에버플래닛..


보다 풍부해진 콘텐츠로 돌아온 에버플래닛. 앞으로도 에버플래닛은 MMORPG의 기본적인 게임 플레이를 강화하고 다양한 시스템과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에버플래닛만이 가진 다양한 재미와 즐거움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 에버플래닛 2차 CBT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