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이 강제되는 괴로움 어픽스
지난 주보다 전체적으로 낮은 기록
다음 주도 조합이 강제되는 무형 어픽스

▲ 괴로움은 파티 조합을 강제시키는 쐐기 어픽스다


'괴로움, 강화, 폭군' 조합 강제성이 너무 큰 어픽스
이번 주 어픽스는 괴로움, 강화, 폭군이였다. 해당 조합은 괴로움 때문에 해제를 보유한 전문화를 넉넉히 채용해야 한다는 조합이 강제된다. 또한 너프가 됐지만 그럼에도 어려운 난이도 임에는 변함이 없는 강화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은 어픽스였다.

다만 강화에 경화가 붙은 주는 아니기 때문에 몇몇 팀의 경우 높은 단수 공략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저번 주에 비한다면 기록이 상대적으로 낮은 걸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다음 주는 무형, 피웅덩이, 경화로 이번 주와 마찬가지로 조합이 강제되고, 시간이 끌리는 어픽스이기 때문에 이번 주 처럼 공략 난이도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 이번 어픽스(1/18~1/24)

- 괴로움 : 전투 중 괴로워하는 영혼이 주기적으로 나타나 플레이어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 강화 : 우두머리가 아닌 적이 죽으면 그 죽음의 메아리가 주위의 아군을 강화하여, 일시적으로 공격력이 20%만큼 증가합니다.
- 폭군 : 우두머리의 생명력이 30%만큼 증가합니다. 우두머리와 그 하수인의 공격력이 최대 15%만큼 증가합니다.


■ 다음 어픽스(1/25~1/31)

- 무형 : 전투 중 무형의 존재가 주기적으로 나타나 플레이어를 약화하려 합니다.
- 피웅덩이 : 우두머리가 아닌 적이 죽으면 수액 웅덩이가 남아, 적의 아군을 치유하고 플레이어에게 피해를 입힙니다.
- 경화 : 우두머리가 아닌 적의 생명력이 20%만큼, 공격력이 30%만큼 증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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