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블랙스톤]


웹게임 전문 퍼블리셔 ㈜블랙스톤(대표 김형표, http://www.no3games.com)은 자사의 웹게임 '컬쳐스 온라인'이 6월 9일(목)부터 NHN의 채널링 게임 사이트인 네이버 플레이넷을 통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네이버 플레이넷은 네이버 아이디만 있으면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손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NHN의 전문 채널링 게임 서비스다. 특히 '컬쳐스 온라인'은 별도의 클라이언트 다운로드나 설치가 필요 없는 웹게임으로 유저들은 네이버 플레이넷 채널링을 통해 더욱 손쉽게 '컬쳐스 온라인'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컬쳐스 온라인'은 명작 게임 “세틀러”의 개발사인 푸나틱스(Funatics)의 PC게임 컬쳐스 시리즈의 온라인 버전으로 북유럽을 배경으로 바이킹의 모험을 다루고 있다. 특히나 다수의 병력간의 전투가 아닌 제한된 영웅들을 어떤 곳에 어떻게 배치 하느냐에 따라 마을의 발전과 영웅의 능력치 상승에 큰 영향을 주어 기존의 타 웹게임과는 차별화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컬쳐스 온라인'은 이번 플레이넷 채널링 서비스를 기념하여 다양한 신규 유저 정착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선착순 응모를 통해 마을의 심장부인 마을회관을 5레벨까지 올리면 모든 자원을 5만씩, 영웅이 10레벨에 달성하면 장식품 “관람차”를 지급한다. 또한 이 이벤트에 모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룬과 거북선을 지급한다. 마지막으로 “아틀란티스 던전 탐험!!” 이벤트에서는 던전을 탐험하여 2종 이상의 세트 아이템을 모으면 추첨을 통해 최강의 “세트 아이템 무기”를 지급한다.

블랙스톤의 권훈상 부사장은 “네이버 플레이넷 채널링을 통해 더 많은 유저들이 손쉽게 '컬쳐스 온라인'을 즐길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컬쳐스 온라인'인 네이버 플레이넷의 인기게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