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KTH]



KTH(대표 서정수) ‘올스타’(www.allstar.co.kr)의 리얼리티 야구 게임 와인드업이 금일(30일)부터 새로운 ‘리그(League) 모드’를 선보인다.



‘리그 모드’는 대전 채널의 경기를 리그전 형태로 제공하고 리그 내 팀 순위를 산정해 유저들에게 보상을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대전 방식으로, 색다른 즐길 거리를 통해 와인드업 내 대전 채널 경기들을 활성화하려는 목적에서 전격 도입하게 됐다.



격주 목요일마다 시작해 2주 간 진행되는 ‘리그 모드’는 8개 구단을 기본으로 최소 16경기에서 최다 30경기로 구성되며, 리그 등급은 ‘아마추어’로 시작해, ‘세미 프로’, ‘프로’, ‘올스타’순으로 올라간다.



리그 종료 시 최종 성적이 1위에서 3위까지인 팀만 상위 리그로 승격되며, 팀 순위와 선수별 기록 순위를 산정해 푸짐한 보상을 제공 받는다.



이와 함께 와인드업은 ‘리그 모드’ 도입을 기념해 ‘W리그 개막전’을 실시한다.



6월 30일부터 7월 14일까지 진행되는 ‘W리그 개막전’은 처음으로 실시되는 ‘리그 모드’에서 최고 승률과 최고 승점, 최다 홈런과 최다 도루 등 종류별로 최고의 기록을 낸 11개의 팀들과, 이벤트 미션을 달성한 3팀을 선정해 게임 아이템을 선물로 지급하는 이벤트다.



이외에도 와인드업은 게임 아이템 중 유저들에게 가장 반응이 좋았던 아이템들을 패키지로 묶어 7월 7일까지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KTH 게임사업본부 남주호 PM은 “최근 장마로 프로야구 경기가 취소되는 경우가 많은데, 와인드업을 통해 유저 분들이 조금이나마 아쉬움을 달래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실사 온라인 야구를 표방하고 있는 만큼 와인드업의 리그 모드는 실제 야구 경기 못지 않은 흥미진진함과 박진감을 유저 분들에게 전해 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와인드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www.allstar.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