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아이온을 처음 시작하여 아이템 획득 경로에 대해 고민하는 유저들을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20레벨 초반부터 등장하기 시작하는 전승 & 유일 세트 아이템을 시작으로, 더욱 멋진 아이템을 얻고 싶은데 딱히 방향성을 잡지 못한 유저들을 위한 길잡이 입니다.

아이온에서 웬만한 콘텐츠는 모두 경험한 고레벨 유저들이 본다면, 이미 알고 있는 내용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 20레벨 초반! 전승/유일 등급 아이템의 성능에 눈을 뜬 그대에게

30레벨을 달성. 첫 데바니온 장비의 성능을 보고 환호성을 지르는 당신!

25레벨부터 유일 등급 아이템이 하나둘씩 등장하더니, '다른 유저들은 이런 아이템을 어떻게 얻어서
거래 위탁소에서 판매하는 것일까?'
라고 궁금해 하는 당신!

나의 성향에 맞게 게임을 즐기면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는 당신!

그러한 유저들을 위해 아이온에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경로를
한방에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 퀘스트 수행하기 (중요 퀘스트만 골라서!)

- 실제적인 득템과는 거리가 멀다. 하지만 득템을 준비하는 필수 코스!


※ 추천 성향 : 게임을 소설 읽듯 하는 유저, 지루한 반복 사냥이 싫은 유저

MMORPG의 근간이 되는 퀘스트. 아이온에서도 수많은 퀘스트가 존재합니다.
크게 미션 퀘스트와 일반 퀘스트로 구분되어 있으며, 그 중 미션 퀘스트는 강제성이 있습니다.
이를테면 다음 지역의 미션 퀘스트와 연계되어 있거나 인던에 입장하지 못하게 되는 식이죠.


아이템만을 바라보고 퀘스트를 진행하려 한다면 그리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일반 퀘스트들의 보상은 무언가 하나가 빠져있는, 서운한 옵션을 가진 아이템들뿐입니다.


[ 퀘스트 난이도에 따라 보상에 차이가 있지만 무언가 아쉬운 옵션의 템들만... ]



퀘스트를 통해서도 전승, 유일 등급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지만, 그런 보상은 쉽게 주어지지 않으며
수십 번 반복 퀘스트를 수행하거나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퀘스트임을 미리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 드디어 40레벨 초반에 얻는 유일 무기! 하지만 이 퀘스트의 난이도는 천/마 모두 극악!]



지금까지 아이온을 거쳐 온 많은 유저들의 제보를 바탕으로한 정보들이 아이온인벤에도 고스란히
정리되어 있습니다. 아이온인벤 우측의 필수 퀘스트를 참고하신다면 반드시 공략해야할 퀘스트들을
빼먹지 않고 아이온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 유저들의 한마디

“아이온에서 퀘스트는 미션 퀘스트와 정보 사이트의 필수 퀘스트만 하세요~ 경험치 보상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결국 닥사만큼 레벨링이 빠르지 않습니다.”

“데바니온, 창고확장, 인벤확장과 같은 필수 퀘스트만해도 충분합니다. 다른 일반 퀘스트의 보상이 너무 짜기 때문이죠! 퀘스트를 모두 다 완료하려는 자기 목적이 아니라면 그 시간에 그냥 오드나 캐시는게 더 좋을 것 같네요~”

“리니지를 하다가 아이온을 하니 퀘스트가 있어서 신선했습니다. 주요 사냥터에는 퀘스트가 항상 있으니 빠른 레벨링을 위해서라면 퀘스트와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보상으로 받는 아이템은 상점에 팔아버립니다. ^^;”







■ 머릿속을 비우고 사냥하기 (언제나 가능~)

- 백만 스물 하나... 백만 스물 둘... 오늘도 나는 묵묵히 달린다.


※ 추천 성향 : 대단한 근성의 소유자 , 아무런 생각 없이 게임을 그냥... 그냥! 즐기고 싶은 유저

자신의 레벨에서 가장 빠르게 사냥할 수 있는 몬스터를 선정한 후, 자신이 사냥속도에 딱 맞춘 리젠
위치에서 하루에 몇 시간씩 정해 ‘묻지마’ 사냥을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냥 과정에서 일반 아이템과 함께 매우 낮은 확률로 드랍하는 유일 장비나, 신석 획득의
대박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아이템들을 얻는 것은 역시나 극악의 확률을 자랑합니다.


[ 몇 천만 키나가 넘는 대박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



이러한 사냥을 즐기는 유저라면, 45레벨을 달성한 후 신규지역인 테오보모스나 브루스트호닌의
백금 주화 퀘스트와 병행하면 좋다는 것은 눈치가 빠른 분들이라면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겠죠?!



■ 유저들의 한마디

“유일 아이템을 먹고 전체 창에 뜨는 그 희열을 느껴보신다면 닥사는 별로 지루하지 않은 것 같아요. 몇 시간씩 아이템이 나오지 않다가 철컥 하며 인벤에 들어오는 그 소리! 그거 때문에 닥사를 하는 것 같습니다.”

“닥사만이 진리라고들 합니다. 꾸준하게 키나를 벌 수 있는 방법이죠. 아이온에서 40레벨 이상이 되면 일반 아이템을 먹어도 상점에 팔면 꽤 많은 돈이 되기 때문에 꼭 유일이나 신석 득템만이 아니더라도 많은 키나를 벌 수 있습니다. 그렇게 키나를 모아서 아이템을 사면 그것이 바로 득템!”







■ 인스턴스 던전 공략 (30레벨 초반부터 시작)

- 하루 한번 드라웁니르 한 바퀴는 데바의 기본이죠!

※ 추천 성향 : 일일 플레이 시간이 적은 유저, 주사위 신이 강림해 있는 유저

아이온에서는 30레벨 초반의 불의 신전을 시작으로 여러 가지 인스턴스 던전이 구현되어 있습니다.
공개 채팅창에 “불신 가실 분~“, ”드라웁니르 가실 분~“이라는 말을 종종 보았을 겁니다.
이것이 바로, 인스턴스를 가기 위해 파티 원들을 모집하는 광고입니다.


[ 키스크를 보면 인던에 얼마나 많은 유저들이 가고 있는지 알 수 있죠! ]



인스턴스의 장점은 고정된 공간에서 다른 유저의 방해 없이 파티 원과의 협력 플레이를 할 수 있고,
열심히 다니다보면 언젠가는 자신에게 필요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만, 필드 보스를 한번 잡으면 오랜 시간에 걸쳐 나오지 않는 것처럼 인스던스 던전도
재입장 제한 시간을 걸어두어 하루에 공략 가능한 회수가 정해져 있습니다. 또한 입장을 하기위해서는
선행 퀘스트를 비롯하여 해당 인던의 공략 방법 및 파티플레이의 기본적인 지침들을 숙지해야 합니다.



■ 유저들의 한마디

“드라웁니르 방어구 풀세트를 맞추기까지 3개월의 시간이 소모되었습니다. 주말을 제외하고서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갔던 기억이 납니다. 너무나 힘들었지만, 하루 3~4시간씩 아이온을 하면서 이렇게 장비를 맞출 수 있는 방법은 인던을 도는 것 말고는 없는 것 같습니다.”

“필드 레이드가 너무 힘들어서 인던을 돌고 있습니다. 드라웁니르 하루 한번 가고, 아드마 성채를 하루에 1~2번 주말에는 4번 정도 돌고 있습니다. 3주전에 란마르크 대검을 먹었을 땐 너무 기분이 좋더군요. 매일 같은 코스를 도는 것은 지겹기도 하지만, 아이온에도 인던이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필드에서 극소수가 아이템을 먹는 걸 바라보면 짜증만 나더군요.”







■ 네임드 사냥 및 필드 레이드 참가하기 (30후반 부터 본격적으로 시작)

-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네임드 모니터링은 내 운명

※ 추천 성향 : 인맥이 빵빵한 유저, 혼자 놀면 너무 외로운 유저, 출동명령 5분 대기가 가능한 유저

아이온에는 독특한 이름을 가진 몬스터들이 존재합니다. 그런 몬스터들을 보통 ‘네임드’라고 부르며,
퀘스트용 네임드 몬스터가 아니라면 진귀한 아이템을 주기 때문에 이 네임드 몬스터들을 사냥하는
것이야 말로 득템을 위한 지름길일 수 있습니다.


네임드 몬스터는 혼자서 공략이 가능하기도 하지만 좋은 아이템들을 주는 네임드들은 주로 파티나
포스급의 인원으로 공략이 가능합니다. 혼자서 잡기 힘든 몬스터들이기에 지인들과 협력 플레이는
필수이며 레기온에 가입하거나 인맥을 쌓아둔다면 네임드가 등장했을 때, 누구보다 빨리 인원을
모아 득템을 노려볼 수 있겠죠.


[ 필드 레이드의 대표 주자! 영원의 섬 ]



역시나, 보상이 좋기 때문에 해당 네임드가 다시 등장하는 시간은 매우 긴 편입니다.
네임드마다 재등장 시간이 다르며, 길게는 수십여 시간이 걸리는 네임드도 있습니다. 네임드가 뜨기까지
기다림을 감수해야 하는 것도 곤욕이지만 필드 네임드이기 때문에 해당 몬스터를 잡으려는
다른 유저들과 마찰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제한 된 유저들만 레이드에 성공할 수 있고 아이템 루팅 권한도 그들에게
돌아가기 때문에 오랜 시간 네임드를 기다렸음에도 허탕을 치게 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는 점입니다.


진정한 레이드의 시작은 엘테넨의 카이단 본진과 모르헤임의 안개 갈기 부락으로 각각
유일 방어구인 신력 세트와 대족장 세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유저들의 한마디

“필드 레이드를 하려면, 거대 레기온에 가입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 것 같습니다. 지난 3달간 거대 레기온에서 가입해서 레이드를 해왔지만, 상상했던 부분과 많이 달랐습니다. 저희 파티는 레기온 독점 경매제라서 꾸준하게 참가만 하면 원하는 아이템을 바로 획득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레기온들의 질투어린 시선을 계속 받아야 했죠. 분란도 참 많았습니다.

무엇보다 힘든 점은 모니터링을 하는 과정이었는데, 남들보다 빨리 보고 빨리 소집해서 잡아야 했기 때문에 너무 피곤했습니다. 정말 좋은 템을 주기는 하지만, 그만큼 힘들다고 할 수 있겠죠“


“저는 천족이고 경매 제도의 레이드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영원의 섬 레이드를 주로하고 있으며 방어구는 3~4천만 무기는 1억이 훌쩍 넘는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키나만 많다면 아이템을 바로 구입할 수 있는 것이죠. 그렇게 경매가 끝난 후 키나를 나눠가지고 내가 키나를 모았다면 원하는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참여하기까지 인맥을 만드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자율 경매라고 해도, 지인들이 아니라면 잘 껴주지 않더군요. 결국 열심히 모은 키나를 다 질러서 자피엘 창을 산 후 레이드는 깔끔하게 접었습니다.“







■ 달인 되기 (29레벨부터 가능)

- 게임을 하는 것 같지는 않은데~ 장비 마련이 가능하다고?!

※ 추천 성향 : 아이온을 켜두는 것만이 가능한 자영업이나 직장인, 키나를 벌어 장비를 사고 싶은 유저(?)

아이온에도 제작 시스템이 존재합니다. 각 직업에 맞는 무기, 방어구 소모품을 제작할 수 있으며
무기제작, 금속갑옷, 재봉, 세공, 연금, 요리의 6가지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제작에는 콤보라는 것이 존재해, 콤보가 발동된 아이템을 기본 재료로 추가 재료를 더해
더욱 높은 등급의 아이템을 만드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쓸 만한 아이템인 전승/유일 등급을 제작하기까지는 운이 크게 작용한다고 볼 수 있으며,
최악의 경우 원하는 아이템을 제작하기 위해 막대한 키나를 소비하기도 합니다.


키나만 많다고 해서 제작 아이템을 바로 생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재료를 가공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실제적인 제작 시간은 수십 시간이 소모되기도 합니다.


[ 제작은 어쩌면 게임을 즐길 시간이 없는 유저들을 위한 시스템 일지도... ]



제작 중에는 해당 캐릭터가 공방에 틀어박혀 지내야 하기 때문에 다른 행동을 할 수 없으며,
그렇기에 제작에 전념하는 캐릭터들은 보통 잠자리에 들기 전이나 게임을 제대로 할 수 없는 시간에
돌려놓는 경우도 많습니다.



■ 유저들의 한마디

“달인은 아이온 초창기에는 키나도 많이 벌고 그로인해 자신이 원하는 장비도 마음대로 살 수 있었지만 지금은 불가능하다고 보면 됩니다. 거의 모든 시세가 정해져있으며 제작 성공 확률도 이제 거의 밝혀져 있는 상태이기에 완성품의 단가도 고정적인 편입니다.

초반에 비해 달인이 되기도 편해져서 대부분 달인이라고 해도 과장이 아닌 이 상황에서 키나를 벌려고 하는 것 보다는 자신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을 직접 제작하려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달인을 달기가 쉬워졌죠! 하지만 자기가 원하는 아이템을 제작하려고 한다고 한들, 달인 달고... 숙련 올리고... 용족 심장 구해서 도안 바꾸고... 최소한 5천만 키나는 감수해야 합니다. 그렇게 원하는 아이템 제작까지 생각하신다면... 다시 5천만 키나의 자본금이 필요하겠죠. 차라리 그냥 사는 것이 더 이득일수도 있습니다.”


“6달인이지만, 실제로 돌리고 있는 것은 연금술과 요리뿐입니다...”







■ 백금 주화 퀘스트 (45레벨부터 가능)

- 노가다의 진수를 보여준다!

※ 추천 성향 : 남들이 뭐라고 해도 자신만의 확실한 목표가 있는 유저, 사냥속도가 빠른 유저

일반 퀘스트들로는 유일 템을 얻기 힘들다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일까요? 반복 퀘스트를 통해
백금 주화를 모아 46레벨의 전승/유일 장비를 얻을 수 있는 퀘스트가 있습니다. 이 퀘스트는 45레벨의
신규지역인 테오보모스와 브루스트호닌에서 수행이 가능합니다.


퀘스트를 한번 완료할 때마다, 백금 주화 1개와 1~3개의 천사/악마의 눈을 받을 수 있으며,
천사/악마의 눈은 다시 백금 주화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이 백금 주화를 모아 전승/유일 등급의 무기와 방어구를 교환하는 것 입니다.


퀘스트의 공략과정은 50~60마리 내외의 일반 몬스터들을 사냥하는 것이기에 사냥 속도가 빠른
검성이나 살성이 유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의 동향은 퀘스트만을 수행하며 백금 주화를 모으는 유저들은 거의 없으며,
백금 주화와 천사/악마의 눈 시세가 많이 하락하였기에 퀘스트 진행과 구입을 병행하여
장비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 1.2 업데이트 초반에 비해서는 가격이 많이 하락했습니다. ]




■ 유저들의 한마디

“검성, 살성 10분 내에 주파할 자신이 없다면 하지마세요! 오드 캐는 것 보다 훨씬 효율이 떨어집니다.”

“정말 지루합니다. 하루에 10번 정도 하는 사람도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백금 주화 보상 아이템들... 좋기는 하지만 정말 구하고 싶다면 차라리 다른 걸로 키나 벌어서 사시는 게 더 빠를 듯합니다.”

“백금주화 퀘스트를 꾸준하게 하면 다른 부수입이 더 짭짤하기도 합니다. 아주 가끔이지만 신석도 먹고, 일반 아이템을 팔아서 돈도 많이 벌 수 있습니다. 지겨움만 감내할 수 있다면!”

“앞으로 업데이트 때문에, 그리고 어비스 때문에 백금 주화 보상템의 인기는 많이 떨어진 게 사실입니다. 백금 주화 가격이 내려간 것을 봐도 알 수 있죠. 그냥 재미로 몇 번 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 어비스나 시공에서 활동하기 (20~25 레벨부터 가능)

- 궁극의 아이템은 바로 어비스템? AP 부자 되기 첫걸음

※ 추천 성향 : 다른 것들에 별다른 흥미가 없는 유저, 전투를 즐기는 유저

지금까지 설명한 장비는 아이온의 재화인 키나와 연관이 있었다면,
어비스 아이템은 입수 방법 자체가 다릅니다.


20레벨부터 이용이 가능한 시공의 균열과 25레벨부터 입장이 가능한 어비스에서
상대종족과의 전투를 통해 AP(Abyss Point)를 얻을 수 있으며 바로 이 AP로 장비를 구입하는 것이죠.


AP를 모으는 방법은 크게 ‘어비스의 몬스터 및 경비병을 사냥하는 것’, ‘상대 진영의 플레이어와의 전투’,
‘어비스 퀘스트 공략의 보상’, '요새전에 참여하는 것'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유저들이 최고로 평가하는 장비가 바로 십부장(30), 백부장(40), 천부장(50) 세트이기에 이 장비를
마련하기 위해 많은 유저들이 시공과 어비스에서 전투를 치루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AP를 모으는
노하우라던가 각종 팁들이 많이 공개되어 있습니다.


[ 천부장 풀셋으로 최고의 장비로 인정받고 있는 챈가룽 '사람'님 ]



반면에 AP를 획득하는 과정이 상대 종족의 플레이어와의 상호작용이라는 것을 악용해
어뷰징이 성행하고 있기도 합니다.



■ 유저들의 한마디

“현존 아이온 아이템의 최고봉은 단연 천부장 세트입니다. 어뷰징이다 버그악용이다 여러 가지 문제가 많지만, 키나로 살 수 없는 아이템이기에 그 가치는 단연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25레벨이라면 바로 어비스로 달려가시길 바랍니다. 25레벨부터 AP를 꾸준하게 모아서 어비스 장비를 맞추신다면 다른 거 볼 필요도 없이 점점 강력해지는 자신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아이온에서 지존이 되고 싶은 꿈은 누구나 가지는 것이겠고, 이왕 고생할거라면 그 성능이 입증된 어비스템을 맞추는 방향으로 가실 것을 추천합니다. 그게 후회하지 않는 지름길이겠죠.








이외에도 자신만의 아이템 획득에 대한 노하우가 있다면 리플로 정보 공유를 부탁드립니다.
고수 유저들의 경험이 아이온 초보 유저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Inven - Ulf
(Ulf@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