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땅 9.2 '영원의 끝'의 신규 지역 '제레스 모르티스'는 태초의 존재가 창조해낸 지역으로 사후 세계를 만드는 데 쓰이는 부속품을 만드는 일종의 작업장이다. 지역 중앙에 위치한 '사후 제련소'를 기준으로 남부는 울창한 산림 지대이고 북부는 황폐한 사막과 암반 지대다. 지역 생태계에 맞는 독특한 생명체들이 서식하고 있다.

9.2 대장정 1장을 진행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제레스 모르티스에 도착하게 된다. 나락 방랑자와 펠라고스는 홀로 남겨진 중개자 '피림'을 도와주고 안식처까지 길을 안내받게 된다. 안식처는 깨달음을 얻은 중개자가 유적을 활용해 만든 성역으로 주요 거점으로 활용된다.

태초의 존재가 만들어낸 자동기계들과의 교감을 통해 '태초의 존재의 암호'를 알아가고, 베일에 싸인 간수의 진짜 목적을 알아내어 그를 저지해야 한다.

▲ 제레스 모르티스에 처음 도착한 풍경은 물과 안개로 인해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 안개를 뚫고 나아가면 울창한 숲이 등장한다

▲ 무언가를 하고 있지만 말을 알아들을 수 없는 자동기계

▲ 물에 빠지지 않고 자유롭게 다닐 수 있다

▲ 제레스 모르티스 정문 앞에서 중개자 피림을 만나게 된다

▲ 몇 가지 부탁을 해결해주면 탈것을 타고 안식처까지 안내해준다

▲ 안식처는 이미 나락의 병력에 의해 공격받고 있었다

▲ 사후세계 슈퍼스타를 못 알아보고 선제공격을 날리는 중개자들

▲ 무사히 도착한 안식처의 전경

▲ 안식처는 강력한 보호막으로 둘러싸여 있어 안전하다

▲ 사후 제련소 주변도 간수의 병력으로 가득하다


▲ 잠들어 있던 차원석이 나락 방랑자와 반응하여 깨어난다

▲ 오리보스에서 제레스 모르티스로 갈 수 있는 차원문이 생긴다

▲ 차원문을 타고 제레스 모르티스로 넘어온 죽음의 진군


▲ 처음보는 신비한 생명체들이 곳곳에 서식하고 있다


▲ 작업장답게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 자동기계들

▲ 사후 제련소 앞을 자동기계가 지키고 있다

▲ 개발자 영상에서 볼 수 있었던 지로라는 생명체도 보인다

▲ 몇몇 지로는 나스레짐이 위장한 가짜였다..

▲ 알리오테와 나이트페이 병력들의 모습

▲ 죽지 않는 군대의 아바제르와 병사들도 제레스 모르티스로 넘어왔다

▲ 사후 제련소를 중심으로 북부는 사막과 암반 지대로 되어 있다

▲ 귀엽게 생긴 벌레도 여기저기 돌아다닌다


▲ 코르시아에서 지겹도록 봤던 포식자 무리들은 제레스 모르티스에도 살고 있다


▲ 지배의 사슬의 흔적이 여기서도 발견된다

▲ 조금은 다르게 생긴 포식자 우두머리

▲ 포식자들로부터 신전을 지키는 자동기계의 모습

▲ 신전 내부에는 태초의 암호와 관련 있는듯한 자동기계가 잠들어 있다

▲ 태초의 존재의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 신전을 공격 중인 간수의 병력들

▲ 신전 맞은 편엔 부유하는 섬이 보인다

▲ 섬으로 가기 위해서는 비행거점을 이용해야 한다

▲ 코르시아 비행거점처럼 령 형태로 변환되어 날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