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톤에서 퍼블링하고 네이버게임에서 채널링 서비스 중인 ‘컬쳐스 온라인’이 15일 자정부터 시즌3: '신대륙시대' 업데이트를 진행 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인 “신대륙시대”는 미국의 서부시대가 배경이 되었으며 모두 42개주를 재현하였다고 전했다.

시즌3: '신대륙 시대' 업데이트에서는 크게 2가지의 식민지 시스템이 적용되었으며 그 중 유저가 개별적으로 점령할 수 있는 “개인식민지”에서는 점령 이후 입장이 가능한 6종류의 새로운 던전을 만나 볼 수 있으며, 또한 8개의 “불가사의 효과” 중 1개의 효과를 획득하여, 자신만의 특화된 능력치를 소지할 수 있고 별도에 노동 없이도 자원을 자동적으로 습득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어 플레이어가 전투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하였다.

부족단위로 점령할 수 있는 “부족식민지”에서는 점령지를 획득한 부족원 모두가 추가적인 자원과함께 여러 가지 버프를 지원 받을 있어, 점령지를 차지하려는 부족간의 치혈한 전투가 기대된다.

신대륙에서 활동하면서 얻게 되는 “명예메달”을 이용해 다양한 레어아이템과 물약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아이템 상점도 추가되었다고 한다.

블랙스톤의 박정훈PM은 “플레이어 개개인이 이용할 수 있는 인스턴스 던전과 부족(동맹)간의 대규모 전투시스템이 추가되어 멀티플레이 유저와 싱글플레이 유저 모두를 만족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고 전했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중에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컬쳐스 온라인'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