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중에서도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월드오브워크래프트:판다리아의 안개'와 '스타크래프트2:군단의 심장'을 들고 지스타에 출전했다. B2C에 참가한 해외 게임사 중 가장 많은 규모인 80부스로 관람객들을 맞이했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작년과 비교하여 보다 넓어진 동선으로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판매 상품 역시 피규어부터 후드티, 아이폰5 케이스 등 다양한 구성을 통해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스파이럴 캣츠 팀의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디아블로3, 스타크래프트2의 코스프레 행사를 통해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지난해보다 넓어진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부스에서 게임 시연 공간구성을 확인해보고 살아있는 판다렌과 멀록을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