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좋아하던 아이가


남탓을 좋아하는 어른으로 성장하게된 과정,


                         http://www.inven.co.kr/board/dho/1485/29952




이 글을 읽고 참 많은 반성을 했습니다.


지금 여러분이 이 글을 읽는 순간에도 '그'는 어디선가 거짓말과 남 탓을 일삼고 있을겁니다.


그것을 외면한 결과가 저희가 본 그 결과구요.

















왜 거짓말을 하고 왜 남 탓을 하는걸까요?


바로 '인정' 받고 싶어서 그러는겁니다.


본인을 무시하는 오프라인 세계 즉 저희가 살아가고 있는 사회 제도,


그 틀 안에서 가엾은 '그'는 많은 상처를 받고 힘든 생활을 해 왔습니다.


'그'가 의지할 곳은 본인의 아바타로 '인정'을 받는 게임 속 세상...











저는 결심했습니다.


앞으로 '그'가 하는 모든 말을 진심어린 마음으로 걱정해줄 것을


여러분...


이 세상에 의미 없는 목숨 없습니다.


장기기증이라도 하고가라


이 세상에 소중하지 않은 사람 없습니다.


그러니 앞으로


가엾은 '그'를 위해


따뜻한 한 마디 해주는게 어떨까요?








자 따라해보세요.


안녕? 좋은 아침~


밥은 먹었어?


우리 스시한판에서 초밥 먹을까?























그의 거짓말과 남 탓을 나무라지 말고... 이해해주십쇼...




따뜻한 한마디가 소중한 생명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