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긴글 주의 + 가독성 주의! 

 

  바쁘신 분은 하단 3줄요약 보시고

  보충 설명이 필요하면 정독하시면 도움 될듯합니다.





안녕하세요, 메이플을 꽤나 오랜시간 즐겨온 유저로써,

요즘 육성 붐이니만큼, 저만의 팁을 공유해드리고자 미흡한 글을 남겨드립니다.

해당 팁은 초보 ~ 고수 분들까지 유용할 수 있으나, 개인적인 견해가 많이 들어가 있으므로


본인이 더 좋은 방법을 알고 계신분들은, 댓글을 통해 다른 유저분들께


더 나은 팁이 될수있도록 아낌없는 조언도 부탁드리겠습니다.







★ 유니온 아이템 재활용 템셋팅 ★



이것이 저만의 노하우입니다.


예를 들어봅시다.





당신은 은월, 바이퍼, 캐논슈터를 육성할 계획입니다.




윗 세직업의 공통점은


같은 능력치인 '힘'을 사용하는것과


직업군 공통 '해적'으로 동일합니다.






그럼 여기서 우선적으로 육성 난이도를 구분합니다.



※ 개인적인 견해로 육성난이도 쉬운 순서는


캐논슈터 - 은월 - 바이퍼 입니다. (저는 은월을 재밌게 했습니다. 이건 개인이 순위를 다르게 정하셔도 됩니다.)

+ 자전을 통한 방법도 있으니, 중복 캐릭터로 변경하는것도 방법입니다.









그래서 저는 바이퍼가 더 좋은템을, 캐논슈터는 다소 성능이 떨어지는 템을 착용후 육성할 계획입니다.





상단에 보이는 아이템의 부위는 공통적으로 '해적' 장갑입니다.



120제 네크로

130제 로얄반레온

140제 펜살리르 아이템으로 10단위로 아이템 토드가 가능합니다.




해당 아이템들은, 경매장에서 직업붐이 오기전에


평소 50만~ 500만 전후로 충분히 구매가 가능한 저렴한 아이템들입니다.

(서버간 매물과 시세에 따라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자, 이제 저 아이템들을 어떻게 할것이냐하면


에디셔널 공격력 10이 붙은 장비에

스텟9%를 띄운뒤


120제 네크로 장비를 70% 작을 하고, 토드를 할겁니다.








대충 6~9%만 써도 원킬 나올 수 있는데?

라고 생각하시는분들도 계시지만,


제 방법은 초반에 준비를 많이 해두는 대신


결과적으로 시간과 돈을 모두 아낄 수 있는 방법이오니


믿고 따라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120제 네크로 70% 작 + 윗잠 스텟9% + 에디셔널 공격력 10의 장갑이 탄생합니다.





이걸 육성 난이도가 비교적 쉬웠던


캐논슈터에 우선 착용해줄겁니다.




200까지 육성이 끝난 캐논슈터는


그대로 장갑을 위에 보이는 130제 로얄 반레온 장갑에 그대로 토드해서



별만 한개를 더 붙여주시면 가위필요없이 바로 다음캐릭터인


은월이 장착 가능합니다.





이게 저의 노하우입니다.



이 방법으로 총 4부위가 가능합니다.









1) 가능한 4부위 종류  - 모자, 장갑, 신발, 망토




이렇게 4부위를 꼽는 이유는.


우선 200까지의 육성에

카오스 루타비스 셋트효과 4번째 '보스공격력' 옵션은 크게 필요가 없는 옵션입니다.



그렇기에 150제 루타비스 모자를 버리고,

무기+상+하의 3셋트 공격력 옵션만 가져온 뒤


모자는 계속해서 토드로 회생이 가능하게 만들어 주는겁니다.







모자 (네크로, 로얄반레온, 카오스핑크빈or블랙빈, 펜살리르)


장갑 (네크로, 로얄반레온, 펜살리르, 여제)


신발 (네크로, 로얄반레온, 펜살리르, 여제)


망토 (타임리스, 로얄반레온, 펜살리르, 여제)





위에 종류에 장갑, 신발을 제외한 모자와 망토는 조금 내용이 다릅니다.




우선, 모자의 경우는 반레온 ~ 펜살리르 사이에

135제 카오스핑크빈or블랙빈 장비가 존재합니다.


해당 장비는 가격이 저렴하면서, 옵션이 준수하여

가급적 매물이 괜찮고 가격이 좋으면 펜살템보다 카오스장비에 토드하는것이

나중에 재사용 기회가 한번 더 있으므로, 추천드립니다.






망토의 경우는

120제 네크로 망토가 없기에

추옵이 30급 혹은 올스텟 3% + 스텟 10대 타임리스 망토를 구해

교불에잠을 발라

에디셔널 없이, 9%를 띄워 착용합니다.

(망토 에디셔널 공격력 10 아이템은 가격이 너무 비싸서, 가성비면에서 떨어집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우선 아이템 성능을 한눈에 보실 수 있을겁니다.




네크로, 반레온 아이템은 말그대로 무늬만 뚜껑 수준인

기본옵션이 거의 없는수준의 비참한 장비입니다.


반면 여제아이템은 옵션이 꽤나 준수한 아이템으로, 아직까지 추옵좋은 아이템은

비싼 가격에 팔 수 있는 준현역 아이템입니다.


그러므로 에디셔널 공격력과 9% 스텟으로

해당 장비들의 취약점을 커버해야

가성비 좋은 템셋을 할 수 있습니다.


+ 여제 아이템의 시세가 너무 비싸다 싶으면, 펜살로 대체해 주시면 됩니다.








2) 꿀팁.



평소 본캐나 부캐로 마일리지 보스를 도실 때


반레온의 경우 하드반레온 말고, 노말반레온으로 돌기를 권장합니다.




노말 반레온의 경우 클리어시 반레온의 코인을 5~6개를 획득 할 수 있습니다.


(아마 6개 인것같은데, 5개도 본것같아 우선 이렇게 써 두겠습니다.)




해당 코인을 들고

사자왕의성 두번째 맵의

머트에게 들고가면




원하는 부위의 방어구를 '2코인'으로 뽑아낼 수 있습니다.



추옵은 상당히 준수하게 붙어 나오는 편이며,



한달간 노말 반레온을 한캐릭만 돌려도

최소 150개 이상의 코인을 모으실 수 있을겁니다.



그렇다는건 반레온 장비를 75개 파밍을 할 수 있다는겁니다.





그렇게 장갑, 모자, 신발, 망토 모든부위를


경매장 구매 없이, 무료로 가져올 수 있습니다.





직업붐 (현재는 신캐릭터인 호영이 럭 직업)이 올때마다,


네크로~펜살 아이템의 가격이 몇배로 뛰어오르는걸 보실 수 있을겁니다.



미리미리 준비해 두신다면


이같은 경우에도 저렴하게 템셋을 하실 수 있을겁니다.











★ 캐릭터 육성이 전부 끝난 뒤 ★



바이퍼 때 썼던 4부위 장비가


최종적으로 펜살or여제 아이템에 '교환불가' 상태로 남게 될겁니다.



제 육성팁의 가장큰 노하우가 이 마지막에 있습니다.


4부위 모두 150제 아이템이 존재하고,

가격도 저렴해서


최종적으로 마지막 토드를 해서


'가위없이' 판매가 가능합니다.




즉.




3캐릭터를 다 키우고


4부위 전부



다시 판매를 통해


메소 수급이 가능하단 겁니다.



에디셔널 공격력 10과, 9%를 강조한것은

아이템 옵션의 열세를 극복하기 위한것도 있지만



150제 장갑과 신발추옵은 잘 붙지도 않는터라

사실상 전승용 아이템이기에, 착용하지 않고 토드용으로만 거래됩니다.

(혹은 스타포스 제작 아이템)





이때 에디공10, 윗잠9% 급이 아닌

애매하게 6~9% 장비를 판매한다면


가격도 상당히 낮아지며, 파는시간도 오래걸리게 됩니다.





토드용으로써 다음레벨에 존재하고 있는


160제 '앱솔랩스 장비' 가격이 많이 저렴해 졌기에,


150제 토드 아이템으로 올려주면


분명 쉽게 판매 하실 수 있을겁니다.





3캐릭터 다음 템셋 할 때도



다음 전승할장비 완작만 해주고


기존에 쓰던장비 토드만 눌러주면



스타포스도 단 1회만 올려주면 되기에,




토드매물 찾는시간,


스타포스 올려주는 시간,


돈 모두 절약이 됩니다.











끝으로, 이번 호영직업 역시



전에 사용하던 120제 장비에 그대로 재활용 한 아이템으로 재사용한 사진을 올리며 마무리하겠습니다.


육성이 끝났으니 주말에 140제 장비에 작하고나서 바로 판매할 일만 남았네요 ^^










3줄 요약.



1. 토드 시스템을 활용한 3캐릭터 재활용 육성법입니다.




2. 장갑, 신발, 망토, 모자 4부위 120 ~140까지 토드로 전승해서 3캐릭터를 키울 수 있습니다.

   (네크로 - 반레온 - 펜살or여제) 될 수 있으면 에디공10 + 9% 장비를 토드하길 권장합니다.




3. 캐릭터를 다 키우고 나면 150제로 토드해서 '가위없이 판매' 를 통해 메소 회수가 가능합니다.

 








아시는분들도 많겠지만,


모르시는분들 많은 팁 얻어가셔서


더쉽고, 저렴하게 유니온 육성 즐겁게 하셨음 좋겠습니다.




더위조심하시고, 이만 물러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