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군단의 전설 퀘 -3 두 번째 희생

 

실현되지 않은 운명

 

제라는 일리단이 자신의 눈을 태운 첫 번째 희생 이후의 이야기를 보자며 플레이어를 검은 사원으로 보낸다.

검은 사원에서 일리단은 “마지막 희생=진정한 배신” 을 당한다.

 

 

검은사원에서 일리단이 죽는걸 보고나서, 제라는 일리단의 기억들을 보는 이유가, 빛의 심장을 준비시키기 위해서가 아닌, 플레이어를 준비시키기 위한 거였다고 털어놓는다. 플레이어의 심장안의 증오와 의혹이 멈췄으면, 제라는 일리단의 영혼을 찾아 일리단을 구원할 준비를 하고, 빛의 심장 퀘스트는 끝난다.



위의 대사는 악사 전용,  밑은 다른직업들 결말.  



판다리아, 드군의 전설퀘스트처럼 빛의 심장이야기도 패치에 따라 계속 추가될 것이다.

 빛의 심장퀘스트가 군단 이야기의 핵심을 이루고,   군단 다음 확장팩까지도 이어갈 실마리가 될 것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