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룸과 투기장 초보사제 탈출하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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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특성



"사제 특성은 멀루해야되? 수양? 신성?"

"야 멀 그걸 고민하냐 전정실에 들어가서 투기장 순위 높은 사제 따라하면 되"


하지만 누군가 똑같은 질문을 한다면...

"글쎄요...........

쉽게 입이 떨어지지 않을 것 같다... 간단한 것같지만 미세한 변수가 많기 때문이다. 





● 수양

큰 변화는 없다 하지만, 작은 차이가 실전에선 큰 차이를 만든다.

스샷에서 노란색 특성들을 다뤄보자



이면의 수양

  암흑 및 신성 계열 주문의 공격력과 치유량이 

  2% → 4% → 6% 만큼 증가합니다

내면의 성소

  내면의 열정이 활성화 되어 있는 동안 받는 모든 주문 피해

  2% → 4% → 6% 만큼 감소하고

  내면의 의지로 향상되는 이동 속도 보너스가

  2% → 4% → 6% 만큼 증가 합니다   



결론(?)

  매 시즌초가 되면 항상 느끼는 거지만 새로운 무기데미지에 기존 방어구가

  버티기가 좀 버겁다고 할까? 그렇기에 생존에 좀더 집중할 필요가 있다.

      주문력을 좀 줄이고 내면의 성소를 찍음으로서

  자신이 타겟팅이 아니면 : 내면의 의지 로서 빠른 이동마나를 관리하고

  자신이 타겟팅이 될때면 : 내면의 열정 으로 방어도주문 피해를 줄인다.






● 신성 

빛의 쇄도  

  성스러운 일격, 순간치유, 결속의 치유, 상급 치유 시전 시 

  3% → 6% 의 확률로 다음 시전하는 순간 치유 주문은

  즉시 시전되고 마나를 소비하지 않습니다.


보통은 빛의 쇄도를 잘 찍지 않는다. 이유인즉,

  "발동을 하지도 않던데 왜 찍어?"

  6%의 발동률이 우리를 망설이게 하지만, 투기장이라는 것은

  순간의 우연성으로 승부가 결정되는 것이다.

  그렇기에 다죽어갈때, 아 끝났구나... 하는 순간 발동된

  순간치유 공짜 1번은 그 어떤것보다 귀중할 수 밖에 없다.

           구원의 기도가 6% 확률로 계속 생긴다 상상해보자,

           실제로 발동이 3번연속이 된 경험이 있다,

           순치! 어? 순치! 어? 순치!


 TIP :  피뻥과 구원의 기도는 항상 같이 묶어서 사용하자. 둘다 쿨이 2분이다.

/use 무정한 검투사의 불굴 문장
/cast 구원의 기도
/use 생명석


신의 계시

  순간 치유, 치유, 상급 치유, 결속의 치유, 회개, 회복의 기원

  치유의 기원, 치유의 마법진 주문이 극대화 효과를 발휘하면

  15초 동안 대상이 받는 물리 피해 5% → 10%만큼 감소합니다.


간혹 신의 계시를 찍지 않고 주문력을 올리려 이면의 수양을 찍는

  유저들이 간혹있다. 물리 데미지 10% 감소이다. 그것만은 기억하자

  당신이 차는 탄력장신구 400짜리가 데미지를 3% 감소 시킨다는 것을

  또한, 우리의 적 술사들의 무자비한 해제를 막기 위해서도 

  귀찮을 정도의 버프 발동은 도움이 되는 것이다.  



아래 스샷은 야사로 만난 사법 사제 신성 특성이다. 

요즘 통전게에는 "신사가 좋다?!" 라는 소리가 슬슬 새어 나오는데

물론 법사가 묶어주기 때문에 생존이 좋은 것은 있었겠지만 지독히 도망가던 모습이 떠오른다.

한번 주의해서 연구해볼 가치는 있을것 같다.

그날도 칼날에서 떨어지는 척 하다가 고블린 점프로 다시 올라오는 흔한 장면이 연출됐었는데...

어김없이 섹 ● 루 는 나를 실망시키지 않고 낚였다.... 

사랑한다.... 섹 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