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년 전에 한창 높은망치가 유행일 적에, 학원팟으로 많은 수강생들을 혹하게 했던 Sich입니다.

외국에서 직장 생활을 하다 건강이 악화되어 반강제(?)적으로 본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직장도 그만두고.. 방송도 간간히 운영하는 중이라 당연히(?!) 와우도 제가 하는 주 컨텐츠가 되어버렸군요.

오랜만에 보는 제 트럴 복술캐릭 Sich 100짜리를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제가 뛰던 정공분들이나, 학원팟에 계셨던 분들 다들 잘 계신지 궁금합니다.

아직 하시는 분이 있을까 싶네요. 사람 되게 빠져보였는데..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어느 정도 저도 공대에 익숙해지면 다시 학원팟 열거니 모두들 화이팅!

손고자가 확고자가 되는 그 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