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즈샤라서버에서 플레이중인 검은깡이라고 합니다.
아침부터 얼척없는 글을 봐서 처음으로 사사게에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사사게 취지에 맞지 않는 글일수도 있는데 다름아니라 포기-아즈샤라유저가 고의적으로 저를 매장할려는 글을 봐서 빡쳐서 올립니다.

일단 사건의 배경이 된 링크입니다
http://m.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2&l=135267

당시 상황
저는 17단이상 쐐기 글로벌을 자주 신청해서 가는데요.
17단 대성당돌이일길래 지인딜러분과 탱딜로 신청넣었습니다. 나름 중고단에서 워낙 헬을 많이 겪어서 피통확인하는게 습관이 되어서 피통을 확인했죠.
파장은 도적 <포기-아즈사라>이 시벌넘의 피통이 480만도 안되더라구요. 왠지 길팟느낌이 들어서 같은길드 힐러가 쩌는 갑다라고 느낀 후 힐러의 피통을 봤는데
450만밖에 되지 않는 복술이 있더라구요.
중저단은 버스태워주는거 좋아합니다.
하지만 고단에선 템렙에 맞지 않는 딜.. 공략무시 딜딸..
신분감추고 버스타는건 극혐으로 싫어하는터라


여기서 스샷은 없어서 정확한 맨트는 아니지만 이렇게 흘러갑니다.

본인: 힐러님 그 피통으로 17단 대성당 힐업이 되세요?
도적:힐러한테 말이 심하네요 기본인성을 갖춰야할듯
본인:양심부터 챙겨라. 버스타고싶으면 버스팟이라고 광고하던지 길팟짜라고. 님 차단 난간다 ㅂㅂ

이렇게 하고 파탈하고 왔습니다.
솔직히 450만으로 17단 살릴거라 생각하지 않아요.
글로벌에서 하도 이런저런 일 많으니까 그러려니 하고 지나갔는데 이시벌넘의 포기-아즈샤라 새끼가 없는 애미드립까지하면서 말을 왜곡+당시 상황은 숨기는 순실이화법으로 사람매장할려고 하여 빡쳐서 글을 올립니다.



Ps)그 사건이 일어난지 시간이 몇일흘러 힐러피통이 늘었네요. 그렇다고 하지만 17단 살릴수있을거라 생각하지 않아요

 - 글을 쓰고 나서 다시보니 목적에 약간 벗어난듯하여 추가로 쓰자면 복술님에겐 전혀 감정없습니다. 돚거놈이 불리한상황은 감추어서 제가 왜 파티를 나가게 되었는지를 복술님을 언급하지 않으면 설명이 안되기에 말한겁니다.

레이더를 보면 아시겠지만 15단이상은 어숲딱1번가보고 많이 다녀봤다는둥의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등 그냥 자기에게 유리하게 끌기위해 덕지덕지 없는말을 지어내는 저놈이 하지도 않은 패드립하였다고 엿먹이길래 글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