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죽: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1796&l=83399 

부죽

 

 

1/ 1번째 줄 - 제어 불가 해제 특성

 

 

 

1) 검투사의 메달 (즉시 시전, 2분 쿨다운, 명예로운 메달 대체):

PvP 전투가 진행되는 동안 자신에게 걸린 이동 방해 효과 및 제어 불가 효과를 제거합니다.

2) 상황 적응 (지속효과, 명예로운 메달 대체): 5초 이상 지속되는 제어 불가 효과를 제거합니다. 이 효과는 1분마다 한 번씩만 발동합니다.

3) 가혹함 (지속효과, 명예로운 메달 대체): 받는 군중 제어 효과의 지속시간이 20%만큼 감소합니다.

 

 말고는 딱히 효율성을 지닌 특성이 없다. 성퀴벌레 (성기사)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모든 근접밀리 클래스들은 특별한 군중 제어 효과를 감소시킬만한 스킬이 있지 않는 한 거의 검투사의 메달을 쓰길 바란다. 조금이라도 급장을 빠르게 사용하는게 더 이득일테니.

 

 

2-1/ 2번째 줄 - 기본 생존 특성

 

 

 

1) 강인함 (지속효과): 생명력이 80% 이상일 때, 받는 피해가 20%만큼 감소합니다.

2) 방어 강화 (지속효과): 생명력이 10%만큼 증가합니다.

3) 응수 (지속효과): 상대의 물리 공격력이 20%의 확률로 약화되어, 공격력이 50%만큼 감소합니다.

 

투기장에서 밀리캐만 있다면 도 사용해볼만 하지만 아무래도 필자는 를 추천하고 싶다. 아무리 판금캐릭이라 하지만 딜러 죽기 또한 금방 끔살 되므로 밀리캐들과 원거리 캐스팅캐들 상대로 높은 효율의 생존율을 보인다.

 

 

2-2/ 혈기 특성

 

1) 가혹한 공격 (지속효과): 공격받으면 자신의 공격력이 3%만큼 증가합니다. 5초 동안 지속됩니다. 최대 5번까지 중첩됩니다.

2) 살의 (즉시 시전, 20초 쿨다운, 어둠의 명령 대체): 대상을 위협하여 6초 동안 받는 피해를 5%만큼 증가시킵니다. 대상을 공격하는 플레이어 한 명당 피해가 추가로 5%만큼 증가하며, 최대 5번까지 중첩됩니다. 근접 공격 시 겁에 질림의 지속 시간이 갱신됩니다.

3) 부드러운 일격 (지속효과): 최대 생명력의 10% 이하의 피해를 주는 모든 비주기적인 공격으로 받는 피해가 20%만큼 감소합니다.  

 

보통 때라면 (필드)  을 통해 처맞고 있을 동안 공격력을 뻥튀기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탱커이니만큼 딜이 낮을 수 밖에 없는데 그나마 그 부족한 딜을 최대 15%만큼 보충할 수 있으므로 좋은 특성이 되겠다.

는 전장에서 그 빛을 발할 것이다. 유심히 보고 팀원들이 쩜사하고 있는 적 캐릭 (특히 힐러들)에게 살의 한방 빵 먹여주면 딜러들의 방긋한 미소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은 생존에 특화된 특성이다. 난 좀 딜을 덜하더라도 생존에 치중하겠다 싶은 사람들은 이 특성을 가도 좋다. 하지만 나머지 둘 특성의 효과가 월등히 좋아서 이 특성을 선택한 사람은 드물다.

 

 

3/ 3번째 줄 - 對마법공격 특성

 

 

 

1) 시체색 (지속효과): 마법 주문으로 공격받으면 20%의 확률로 주문이 모두 흡수되고 질병으로 전환됩니다. 질병은 자신에게 지속 자연 피해를 입힙니다.

2) 어둠 복제 (즉시 시전, 룬 마력 20, 30초 쿨다운): 적에게 12초 동안 지속되는 어둠의 기운을 주입하며, 적이 마나가 소모되는 주문을 시전하면 죽음의 기사가 그 주문을 복제하여 사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플레이어가 아닌 대상으로부터는 일부 해로운 주문만 흡수합니다.

3) 대마법 지대 (즉시 시전, 2분 쿨다운): 10초 동안 거대한 대마법 지대를 생성하여 내부의 파티원이나 공격대원이 받는 주문 피해를 60%만큼 감소시킵니다.

 

 

는 이제 기본 스킬이 아닌 PVP 명예특성 스킬로 전환되었다. PVE때나 PVP 때나 2차 대마보로서 많이 사용되었는데 이제는 PVP 명예특성으로 빠졌으니 아쉬울 따름이다. 대마보가 쿨기일 때에 2차 마법공격 방어용으로 좋을 수 있겠지만 한방 누커형 딜죽은 그 효과를 보기 전에 적을 끔살시켜야 한다. 그런 고로 이 보다는

 

마법으로 입는 데미지를 최소화를 위해  찍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질병으로 전환될시 몇천 밖에 피해를 입지 않으므로 마법 데미지를 (20%의 적은 확률이지만)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기본 스킬이 아닌 PVP 명예특성 스킬로 전환되었다. 마법 데미지를 좀 더 감수하고서라도 유용한 스킬을 빼앗아 전세를 역전 시키고 싶다면 찍어보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처음하는 사람들이라면 어느 정도 숙달이 된 후에 이용하도록 하자. 이는 이름만 들어도 치가 떨린다는 냉법을 상대할 때 꽤나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4/ 4번째 줄 - 디버프 오라 시리즈

 

 

1) 부패의 오라 (지속효과): 10미터 내의 모든 적이 서서히 부패하여 2초마다 최대 생명력의 3%만큼 생명력이 감소합니다. 최대 5번까지 중첩되며 6초동안 지속됩니다.

2) 심정지 오라 (지속효과): 8미터 내의 모든 적이 사용하는 능력이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속도가 20%만큼 감소합니다.

3) 괴저 오라 (지속효과): 12미터 내의 모든 적이 받는 마법 피해가 8%만큼 증가합니다.

 

 

3개의 클래스 전부 무난(여기서 말하는 무난이라는 것은 평상시 필드를 돌아다닐 때를 의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은 가 되겠다. 밀리 클래스들한테는 효과가 반감되겠지만 그래도 중요한 생존기들의 쿨타임을 조금이라도 증가시키는 디버프를 줄 수 있으므로. 원거리 캐스터들에겐 더할 나위없이 좋은 디버프가 되겠다.

 

의 주의점은 2초마다 최대 생명력의 3%가 깎이는게 아닌 3%씩 감소하는 것이다. 이 말인 즉슨 최대 15%까지 생명력이 감소하지만 6초가 지나면 다시 원래대로 복귀된다는 점이다. 따라서 냉죽이나 부죽같이 한방에 몰아붙일 수 있다면 괜찮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기피되는 특성 중 하나이다.

 

는 투기장에서 원거리 캐스터들과 함께 있을 때 최고로 좋은 효율을 보이는 특성이다. 필드에서 돌아다니는게 아니라면 괴저 오라의 뽕에 취해보자. 8%가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도 투기장에선 누가 얼마나 큰 딜로 먼저 상대방을 눕게 만드느냐가 강권이다. PVP 투기장 및 전장에서는 이것만큼 좋은 특성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