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us.battle.net/wow/en/forum/topic/20742354476#12
포스터 : Sigma (Game Designer)
학의 영혼과 천둥오름의 목표는 치유에 근접 공격을 포함시키는 플레이스타일을 원하는 이들이 (신성 성기사들도 유사한 능력과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 토론의 많은 부분이 그들에게도 적용된다는 걸 주목하세요)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여러분이 이 능력들을 던전이나 레이드 컨텐츠에서 근접 거리에 있다는 이유로 불공정하게 처벌받는 일 없이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려 합니다. 그러나 드군에서 운무는 매우 많은 능력들의 대상이 되지 않았으며 (그럼에도, 대부분의 상황에서 이런 특별 대우는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상황은 우리가 바라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정확히 어떤 네임드의 능력이 운무나 신기를 대상으로 했을 때 그 전문화가 의도된 대로 플레이하는 것을 방해하게 되는지에 대해 좀더 현명하게 판단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플레이어를 경고 없이 대상으로 고른 연쇄 번개나 공허 지역 기술이 만약 밀리 무리 안에 있던 사람을 대상으로 잡아버렸었다면 그 공격대는 전멸하거나 심각한 방해를 받게 될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그 기술의 대상이 될 수 있다면, 당신은 별 수 없이 전투 내내 단 한 순간이라도 밀리 지역에 서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운무나 신기는 이런 종류의 기술에는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반면, 짧은 시간 동안 다른 플레이어로부터 떨어져 있어야 하거나 특정 위치로 이동해야 하는 디버프를 생각해 보세요. 많은 경우에 우리는 근접 딜러는 이런 기술의 대상이 되지 않게 만드는데 그 이유는 이런 기술이 공격대를 전멸시키게 되어서가 아니라 그저 몇 초씩이나 그들의 능력을 거의 0으로 줄여버리는 것이 과도하게 불쾌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운무나 신기에게 이런 종류의 메커니즘에 반응하도록 요구하는 것에 대해서는 훨씬 부담이 적게 느껴지는데, 그들은 잠깐 동안 밀리 범위에서 벗어난 동안에도 여전히 대부분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충분히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에 그들은 다른 힐러들이 해결하도록 요구되는 것과 동일한 메커니즘을 다루게 될 것입니다. 
즉, 알파에서 이런 특성들을 다른 특성과 다름없이 선택하고 예상했던 것처럼 사용해 보시고, 그렇게 할 때 당신이 피할 수 없는 문제가 생기는 상황이 있다면 자유롭게 보고해주세요.
원문 : The goal of Spirit of the Crane and Rising Thunder is to enable a playstyle that incorporates melee attacks while healing, for those who desire it (note that Holy Paladins have some similar ablilities and talents, and much of this discussion applies to them as well). We intend for you to be able to use these abilities naturally in dungeon and raid content, without being unfairly punished for being in melee range. However, the Mistweaver situation in Warlords, where the spec is never targeted by a wide range of abilities (even though, the vast majority of the time, it has no need for such treatment) is not one we're happy with. Our goal is to be more judicious about exactly which encounter abilities, if targeted at Mistweavers or Holy Paladins, would preclude playing the spec as intended. For example, a Chain Lightning or Void Zone targeted at a random player with no warning will wipe or seriously disrupt the group if ever targeted at a person in a melee clump. If you can get targeted by it, there is no option but to avoid being in melee at any time during the encounter. Mistweavers and Holy Paladins should not be targeted by these sorts of abilities. On the other hand, imagine a debuff that requires you to move away from other players for a short time or move to a certain location. In many cases, we exempt melee DPS from such abilities not because it would wipe the raid, but merely because reducing their effectiveness to near-zero for many seconds would be overly frustrating. We are much less concerned about asking Mistweavers or Holy Paladins to respond to these kinds of mechanics, because they can still use most of their abilities and be reasonably effective while briefly out of melee. In these cases they'd simply be handling the same mechanics that other healers were required to handle. In summary, choose these talents on alpha like any others and use them as you'd expect, and feel free to report any situations where doing so causes problems that you have no way to avoid.

꽤 중요한 내용인데 많이들 모르시길래 아마 우리나라엔 안 알려졌던 거 같아서 올려봅니다. 
4달 전 블루포스트인데 근접 힐러인 신기와 운무의 판정에 관한 내용입니다.
레게에도 약간 추가된 글을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