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rf6Zw

 

 

 

재미로 보는 마영전, 옛날엔 이랬다.

 

 

입대하기 전에 심심해서 써 봤습니다.

 

 

마영전에서 흔히 고인물들이라 불리는 오래된 유저들이

추억삼아 "옛날 마영전은 이랬었다"고 심심찮게 대화하던 내용들을 모아 본 것입니다.

하도 많은 에피소드들이 있어 전부는 기억나지 않습니다 ㅎㅂㅎa

 

게시하기 전, 불투명한 내용들은 실제 패치 내용들을 읽어가며 제하고 선별하였으나

다소 오류가 있을 수 있어 그런 경우 덧글로 내용을 정정해 주시면 감사하겠으며,

 

제가 게시글을 쓰는 것에 그치지 않고,

미처 담지 못한 옛 마영전의 이야기들을 덧글로 적어 주시면

덧글을 보시는 분들도 재미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덧글이 곧 이 글 팁이 되겠네요.

 

 

스포일러성 내용들이 다소 있으니, 스토리 진행이 많이 안 된 분들은 유의하십시오.

 

 

 

 

 

 

 

 

Ⅰ.캐릭터들의 비하인드 스토리



-지금 시타의 얼굴은 심각하게 하향당한 얼굴이다.

 

-창시타는 무적 회피가 없었던 시절 공격만 날아오면 죽는다 하여 창애인이라 불렸다.

 

-리시타의 사우전드 니들 찌르기는 스테미너 소모가 상당히 심했다.

 

-원래 슬립 스루는 그렇게 길게 미끄러지지 않았다.

  

-한때 4힐비 4창시타 레이드 파티가 흥행했던 적이 있었다.

 

-옛날엔 파티에 검낫블 꺼지라는 방이 많았다.

 

-해머는 개편 전, 지금은 상상도 할 수 없을만한 무시무시한 후딜을 가졌다.

 

-피오나들은 방패 개편이 있기 전까지 몇몇 전투가 아니고서야 라지실드만 들고 다녔다.

 

-딜미터기가 나오기 전까지 피오나와 배틀사이드 이비는 귀여움 받는 캐릭터였다.

 

-스태프 이비는 앰버가 생기기 전 회피 조건이 매우 열악하였다.

 

-원래 이비 발차기는 발로 차는 게 아니라 무기 막대기 끝으로 바닥을 콕 찍는 것이었다.

그때 스태프로 거미를 콕 터트려 죽이면 쾌감이 두배

 

-이비들은 이글 탈론을 도배해 전투를 수월하게 이끄는 탈론파티를 짜곤 했다.

 

-당시엔 힐링 스킬이 ‘힐링 룬’ 아이템을 장착해 파티원을 임의 지정하여 원거리로 힐을 줄 수 있는 방식이었다.

 

-스태프 이비는 공격을 하기 위해서 ‘잼’이라는 아이템을 왼쪽 상단 소지품 탭에 장착해야 했다.

잼을 이용해 마법스킬을 쓸 수 있었기 때문에, 스태프 이비는 스태프를 휘둘러 일반 공격, 스매시를 할 수 있었다.

 스태프를 휘둘러 공격하는 것은 지금도 로센리엔의 미궁에서 이비 도플갱어를 보면 확인 가능하다.

 

-스태프 이비는 개편 후 카이와 함께 밸런스 피라미드의 꼭대기에 군림한 적 있었다.

 

-원래 매직 에로우, 블라인드 에로우는 화살같이 생겼었다.

 

-이비의 앰버가 처음 나왔을 땐 공격을 받으면 너무 멀리 날아가곤 하였다.

튕겨져 나가면 지금은 갈 수 없는 기이한 맵 밖까지 나가지곤 했다.

 

-카록 힘겨루기는 원래 무척 이기기 어려웠으며,

스테미너가 엄청 빨리 소모되었고, 힘겨루기 돌입 때 스테미너가 풀로 차지 않았었다.

 

-원래 카록의 위빙은 스매시에는 없었다.

 

-김범 원화대로였다면 카록은 지금보다 훨씬 잘생겨졌을수도 있었다.

 

-마영전 만우절 이벤트 때, 검을 쓰는 여검사가 나온다고 데브캣이 영상까지 뿌리면서 유저들을 놀린 적이 있다.

그리고 그게 벨라로 나올 줄은 몰랐다.

 

 

 

 


 

Ⅱ.던전의 비하인드 스토리


-지금은 전투를 완료하면 달성률이 100pt는 기본으로 넘지만,

예전엔 그렇지 않아서 선결전투의 달성률 100pt를 채우기 위해 부파하고, 발킬하고, 물킬하는 등 고생이 많았다.

 

-붉은 폐허, 소문의 근원지, 흔적 등을 비롯한 몇몇 전투들은 원래 처음부터 있었던 전투들이 아니었다.

 

-반격의 날, 용기의 증명, 놀의 왕, 폐허의 폐자 전투, 움직이기 시작한 진실 등

보스가 연속적으로 나오는 전투들은 사실 보스를 잡고 약 2분을 기다려야 다음 보스가 나오곤 했다.

 

-로센리엔의 미궁은 끔찍하게도 57층이었던 적이 있었다.

 

-로센리엔의 미궁 문 옆에서 이비가 앰버로 비비면 맵을 스킵할 수 있어, 미궁이 20분만에 끝나는 때도 있었다.

 

-라고데사는 초창기 1시 방향 구석에 피오나와 같은 유저가 어그로를 끌어와 주차시키고

거대 거미만 유인해 먼저 잡았다. 그 후, 멀리 주차된 라고데사에게 창을 던져 부위파괴를 한 후 잡는 방식이었다.

 

-폐허의 패자 전투에서 딤그레이와 에버화이트가 나오는 지형은 문 바로 앞에서 /탈출로 스킵이 가능했었다.

 

-우르쿨은 초창기 숙련된 피오나들이 헤비스텐더를 이용해 우르쿨의 통로 진격을 막아가면서 해야 했다.

 

-블랙밸리는 연속으로 팔라라를 던져서 잡는 것이 당시 인기 플레이 방법이었다.

 

-마족 전진기지 히어로 지형들은 옛날 스태프 이비의 앰버로 쉽게 스킵할 수 있어,

앰버 스킵이 국민적인 플레이로 쓰였었다.

 

-사실 지금도 되지만 거대 오거 전투 시작점에서 좌측으로 붙어서 이동하면

잡몹을 안 잡고도 바로 티탄을 만날 수 있다.

 

-티탄은 처음 나왔을 때, 발리사수를 두 명 정해서 양쪽에서 동시에 신호하여 쏴

티탄을 계속 홀딩해 잡는 플레이가 주류를 이루었다.

 

-원래 토르가 처음 나왔을 때, 부파에 버그가 있어 갈고리는 걸려도 부파되지 않았다.

 

-토르의 작은 입은 처음 200만 골드를 찍었다.

 

-5성 영혼의 인사는 2000만 골드 가까이로 팔 수 있었다.

 

-오르텔 성 적막의 칼날 전투에서 항아리 네개가 있는 트랩에 실베린을 유인하여

칼날 천장에 깔려 죽도록 유도하는 방식이 화두된 적이 있었다.

 

-옛 적막의 칼날 보너스 목표였던 ‘최고급 철광석 5개 획득’은 지옥의 난이도였다.

 

-서큐버스는 처음 나왔을 당시 컷신에 서큐버스의 신음소리가 넘쳐흘렀으나 곧 짤리게 되었다.

 

-서큐버스 캡은 비밀의 방이 히어로로 등장했을 당시 상당히 비쌌다.

 

-몬스터의 가드 불가 기술들이 익숙하지 않았던 옛날,

아글란의 윈드밀 패턴은 지옥이었으며 아글란이 윈드밀을 열 번 넘게 계속 도는 경우가 있어

아글란은 당시 상당히 짜증나고 어려운 레이드였다.

 

-잉켈스 전투는 처음 잡몹 물량공세 때문에 헬팟이 되어 클리어를 포기한 경우가 상당히 많았다.

 

-지금처럼 부파수단이 많지 않았던 옛날,

잉켈스 부파를 하기 위해 중앙 정원 맵의 보물상자를 투척해 부파수치를 띄우곤 했다.

 

-앰버스킵이 가능하던 시절, 이비는 마나앰버를 이용해 카타콤 문지기 전투에서

이벤트씬에서만 갈 수 있었던 카타콤 계단 아래로 내려갈 수 있었다.

 

-글라스 기브넨은 처음 나왔을 때,

벽 근처에서 발리스타 한발로 손을 맞추면 다운된 것 못지않은 시간동안 움직이지 못 했다.

옛날엔 3시 주변에 글라스 기브넨을 유인해 잡는 파티가 인기였으며, 발리를 잘 맞추는 사수가 환대 받았다.

 

-글라스 기브넨의 바지 파편은 처음 나왔던 당시 1000만 골드를 상회했다.

 

-지금의 로체스트 레이드 전투에서의 카메라 앵글은 좀 더 넓게 보여주는 것이다.

옛날엔 티탄 상체는 보기도 힘들었으며 잉켈스가 거대해 보였다.

 

 

-라이노토스의 정공법은 원래 3층 절벽 근처에서 점착 폭탄 등으로 경직시켜 매달리게 한 후,

떨어트려 큰 데미지를 주는 방식으로 플레이하는 것이었으나 14k 변신방 등의 공제 물결과 함께 사장되었다.

 

-라이노토스는 1층 점착폭탄이 공급되는 첫 번째 구역 구석에서 어그로를 끌면 주차가 되었는데,

이 방법으로 라이노토스를 주차시켜 잡는 방법이 유행이었다.

 

-당시 콜루 맵에서 투석기는 부파와 딜, 홀딩시간을 위해 많이 쓰였으나 요즘은 거들떠도 안 본다.

 

-처음 콜루는 캐릭터들의 상성에 맞게 기획된 것으로 보인다.

1시 방향은 카운터가 유용한 피오나, 11시 방향은 원거리 공격의 이비, 카이

7시는 힘겨루기가 되는 카록, 5시는 회피기가 부족한 캐릭터군.

그런데 지금은 스펙폭도들로 그딴거 없다.

 

-콜루의 빛나는 돌은 처음 나왔던 당시 1000만 골드를 상회했다.

 

-처음 기사단 전투가 나왔을 때, 대기표 시스템이 없어 입장하기 매우 어려웠다.

 

-원래는 기사단 전투에서 다른 유저를 강퇴할 수 없었다.

 

-원래 지그린트의 힘겨루기 난이도는 극악이어서

카록들이 힘겨루기만 하려 가면 고공행진과 함께 비료가 되었다.

 

-처음 엘쿨루스를 상대하는 맵에서 대피소를 짓기 위해선

채광을 해 돌을 얻은 후, 돌을 옮겨와 지어야 하는 방식이었다.

해서 당시엔 코코볼 패턴을 구조물 뒤에 몸을 숨겨 피하는 경우가 많았다.

 

-고대 엘쿨루스의 눈물은 처음 나왔던 당시 5500만 골드를 찍었고, 보편적으로 5000만 골드가 시세였으며,

당시엔 완제 보급률이 많지 않아 눈물이 무기 완제보다 비쌌다.

 

-버그인지는 잘 모르나 카록은 징후에 나오는 거대한 북극곰. 눈보라와 힘겨루기 할 수 있었다.

 

-시즌2 퀘스트 맵은 자신의 레벨 구간에 맞게만 진행해야 했으며,

파티장만 퀘스트를 완수할 수 있어 많은 유저의 욕을 불렀다.

 

-사막 게 수프를 먹고 싶어! 퀘스트의 퀘스트 아이템 ‘사막 게’는 배의 무덤 게한테도 얻을 수 있었다.

 

-원래 시즌2 배의 무덤과 초승달의 섬은 존나게 어려웠고, 배의 무덤 같은 경우 맵이 귀찮게 생겼었다.

 

-후작 마르키오는 처음엔 버그로 최소 데미지만 입힐 수 있어 모두 후작 앞에 무릎을 꿇어야 했다.

 

-라키오라는 처음 나왔을 때, 삼키기 패턴이 버그 투성이어서,

삼켜져 뱃속 안에 있는 유저가 라키오라 꼬리를 맞는 일이 발생하곤 했다.

 

-원래 라키오라와 크라켄은 지금보다 방어력이 높았다.

 

-바크 1호는 원래 모든 부위 파괴를 하지 않아도 죽일 수 있었다.

 

 -낚시배를 탈출할 수 있었다.

 


 

Ⅲ.장비 및 스토리 비하인드 스토리

 

-원래 단아한, 수수한 한복 아이템은 염색이 가능했다.

 

-카록과 카이는 새비지 레더아머 스토리 진행 시 커스티가 캐릭터를 여자라고 했었다.

 

-초창기 라고데사 세트는 극악한 제작 난이도로 당시 대표적인 부유의 상징이었다.

 

-로얄카뎃 세트 스토리에서 게렌이 요구하는

아이스 젤리, 붉은 거미 껍질, 골리앗의 힘줄은 그 당시 엄청나게 비싼 아이템들이었다.

 

-원래 카록이 태극전사 복장을 입으면 버그로 아무 것도 입지 않은 모습이 나왔다.

즉, 당시엔 카록이 태극전사 옷을 입은 것은 지금으로 치면 트윙클링 방어구를 입었던 셈이다.

그리고 2012년 여름 이 버그가 패치 되면서, 많은 카록들은 이그나흐 강으로 뛰어내렸다.

 

-힐더 숲의 캐릭터 전용장비는 당시 하르마의 뼈 목걸이,

파메누의 사슬 등 키 아이템이 극악의 드랍율과 극악의 가격을 자랑하였다.

 

-여자 캐릭터가 입을 수 있는 잉카라 세트는 초기 '창녀룩'이란 별명으로 불렸다.

 

-사실, 초창기 방패 모양 배지는 재료들이 너무 비싸다 하여

많은 사람들이 사르가뮤 코걸이를 이용하고 배지는 많이들 쓰진 않았다.

 

-방어력을 올리고자 하는 노력은 에피소드9 업데이트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이루어졌다.

 

-카록의 콸레위히 세트는 원화와 다르다 하여 나왔을 때 오지게 욕을 먹었다.

 

-우르쿨 장비 스토리 완료 보상인 '50골드로 살 수 있는' 타이틀은

당시 로체스트에서 마법사 길드 인장을 50골드에 살 수 있다고 하여 당시엔 많은 궁금증을 만들어냈다.

실제로 로체스트 마법사 길드에서 50골드에 팔고 있긴 하지만..

 

-현재 장비아이템으로 있는 밥샙 가면들이 있는 이유는,

카록 프로모션 영상을 이종격투기 선수 밥 샙이 촬영했기 때문이다.

 

 

 


 

Ⅳ.시스템 비하인드 스토리

 

-옛날엔 염색 기능이 없었고, 염색 기능 도입 초반은 염색비가 매우 비쌌다.

 

-처음 인챈트는 지금과 달리 강화하는 방식이었으며, 강화 시스템도 없었다.

 

-원래 내구도 시스템 전엔 노후도 시스템이 있었다.

 

-처음 진영이 나왔을 때, 스테미너 제한이 없었다.

 

-원래 1차 변신엔 ap10과 sp1000을 소모하는 조건이 있었다. 이것은 2차 변신이 생겨나면서 사라졌다.

 

-원래 sp스킬은 쿨타임이 없었다.

 

-ap는 최대 보유할 수 있는 한도가 있었기에 바로바로 써야만 했다.

처음엔 50이었으며, 후에 패치로 1000으로 올려졌고, 이제는 제한이 없다.

 

-마을 ‘로체스트’가 추가되기 전엔 로체스트 가는 길의 로체스트 입구는 문이 살짝만 열려 있었다.

 

-초기 거래소를 이용하기 위해선 몇몇 재료들을 거래소에 게시하기 위해 거래소 이용권이 필요했다.

 

-지금은 피로도 시스템이지만 예전엔 토큰 시스템을 사용했으며,

현재는 축복 시리즈가 있지만 당시엔 플래티넘 토큰이라는 것을 사용했다. 북쪽 폐허 전투는 토큰 소모가 없었다.

피로도는 시즌2와 함께 도입된 것이다.

 

-당시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토큰을 줄 수도 있었기 때문에,

토큰버스나 토큰 구매, 토큰먹튀 비매너 등이 일상적인 모습들이었다.

 

-지금은 한 명의 파티원이 맵 마지막에 도달하면 F12를 눌러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그러나 예전엔 모두가 맵 마지막까지 가야만 했다.

 

-우르쿨의 출현과 동시에 당시의 만렙은 30으로 확장되었으며,

레벨 별 스토리 등을 세분화하자는 목적에서 만렙 30을 두 배로 늘여 60으로 만들었다. 현재 만렙은 80이다.

 

-지금은 헌신의 인장을 200개까지 모을 수 있지만, 예전엔 모을 수 있는 제한이 없었으며 아이템창을 차지했다.

후에 헌신의 인장을 200개로 제한하면서 아이템창에 있던 헌신의 인장을 모두 수거되어 골드로 보내주었지만,

그 값은 아주 미미하게 쳐주었다.

 

-낚시배에서 오래 낚시하면 당시엔 풍류의 인장이라는 아이템을 얻을 수 있었다.

 

-매치로부터 결투의 인장이라는 아이템을 얻을 수 있었다

 

-옛날엔 스토리 전용 아이템창이 없어 일반 아이템창에 들어왔기 때문에 꽤 불편했다.

 

-지금은 완전히 쓰러지면 무적이지만 당시엔 쓰러져 있을때도 공격이 들어오면 맞았다.

 

-예전엔 잡몹이 때리는 아주 약한 공격이어도 스매시 도중 맞으면 끊기곤 했다.

 

-예전엔 마영전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길드홈이 따로 있어 길드원들의 커뮤니티 장소로 많이 이용되곤 했다.

예전엔 길드홈에서 길드원 등급 변경 등이 이루어졌다.

 

-원래 F6 모션은 '춤'이 아니라 '점프'모션이었다. 지금은 점프를 /점프 로 할 수 있다. /절 을 하면 세배한다.

 

-지금은 타격감이 개선되어 보스 몬스터들이 맞으면 맞은 부위를 아파한다.

그러나 예전엔 그런 게 없어서 때려도 붉게 반짝거리고 말았기 때문에 타격감이 부족했다.

 

-원래 10강에서 11강 이상으로 강화할 땐 공격력이 그렇게 파격적으로 오르지 않았다.

 

-원래 티이의 일러스트는 지금과 달랐다.

 

-지금은 레벨업할때마다 스탯이 올라가는 방식이나, 예전엔 타이틀의 능력치가 반영이 많이 되었다.

 

-현재는 데미지 공식이 개선되었지만,

개선 전엔 공격력이 낮으면 방어력이 높은 보스에게 쥐뿔만큼도 안되는 데미지를 주곤 했다.

 

-물체로 공격하는 데 슈퍼아머상태가 된 것은 그렇게 오래된 일이 아니다. 예전엔 물킬 타이틀 작업이 매우 힘들었다.

 

-현재 시즌1 일반 전투는 상당히 많이 단축된 것이다.

예전엔 보스를 만나기 위해 현재보다 많게는 두배의 긴 시간이 걸렸다.

 

-지금은 마하의 시련을 완수하면 버프 형식으로 성물을 얻어,

 이를 제단에 바치면 됐지만, 옛날에는 마하의 시련을 완수하면 성물이 떨어져 이걸 들고 제단까지 가 바쳐야 했다.

오지게 불편하고 버그가 많아서 결국 데브캣은 때려친 듯 하다.

 

-밸런스, 크리티컬, 공격 속도는 지하수로 업데이트 이후로 나온 속성들이다.

 

-현재는 4인 파티이든, 1인 파티이든 경험치가 다르지 않지만,

예전엔 파티 맴버 수에 따라 경험치를 나누어 습득하곤 했다.

 

-데브캣은 공격력, 크리티컬, 공격 속도, 밸런스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주는 수치인

'전투력'을 도입하려고 했으나 실패했다.

 

-원래 스킬을 찍기 위해선, 스킬북을 npc에게 따로 구입해야 했다.

 

-강화의 룬, 파괴된 장비 복구 시스템이 악용된 강화 버그 사례가 있었다.

 

 -원래 물약은 4개를 갖고 출항할 수 있었으며, 한 물약을 4번 나눠 마실 수 있었다.

후에 16개를 갖고 출항하며 나눠마시지 않게 번경되었고, 현재는 물약을 갖고다니는 데 제약이 없다.

 

 

 


 

Ⅴ.이벤트 비하인드 스토리

 

-마영전도 점핑 캐릭터 이벤트를 한 적이 있다. 점핑 캐릭터는 레벨 50에 ap20000으로 시작했다.

 

 

-포탈과 마영전. 딱 봐도 무슨 상황인지 감이 온다.

 

-최초의 무제한 이너아머는 2010년 크리스마스 한정 이너아머였다.

이때 구매하지 못한 유저들은 다음 무제한 이너아머로 내놓았던 밀리터리 이너아머를 보고 쇼크에 빠졌다.

 

-어린이날 이벤트로 게렌이 어려진 적이 있었고, 브린도 어려진 적이 있었다.

아이러니하게도 당시 어려진 게렌의 해독제는 브린이 만들었다.

 

-에피소드10은 크리스마스 이벤트와 같이 나왔기 때문에,

시즌1 스토리의 막바지, 하이데로 떠나는 카단 일행은 브린을 빨간 루돌프 코스프레로 만났다.

 

-현재 설 이벤트로 찹쌀떡을 치러 가면 치프틴 펫들이 나와서 도와준다. 옛날에도 이와 유사한 이벤트가 있었는데,

어린이날 이벤트 때 어린 치프틴들과 함께 거대 두꺼비를 처치하는 전투가 있었다.

그 때 아기 치프틴들이 앞장선 놀 치프틴, 따라나온 놀 치프틴, 끌려나온 놀 치프틴이었다.

 

 

 

 


 

Ⅵ.컨텐츠 비하인드 스토리

 

-마영전의 pvp는 제일 처음 p매치라는 것이 있었다. 적 팀의 항아리를 본인 팀에 옮기면 이기는 게임이었으나,

결국 재미가 없어 망한 컨텐츠가 되어 친목질의 용도로 쓰였다.

 

-P매치, X매치에 이어 보스를 소환해 같이 싸우는 M매치가 등장했지만 빠르게 망했다.

 

-원래 프리매치는 서로 다른 길드 8명 대 8명으로 이루어지는 길드전이었다.

 

-아티펙트는 원래 거래가 되었으며 상당히 고가 아이템들이었으나,

 어뷰징 관련해서 이런저런 말다툼이 심해 결국 거래불가가 되었다.

어뷰징은 뭐 막을 수 있었지만 구매가 안되니 참으로 불편하다.

 

-원래 데브캣은 들판에서 사냥하는 컨텐츠를 개발하고자 한 적 있다.


 

 

 


 

Ⅶ.컷신 비하인드 스토리

 

-카단은 에피10 업데이트 전까진 이벤트씬에 나왔을 때, 망토를 두르고 있지 않았다.

 

-샤칼은 에피9 업데이트 전까지 이벤트씬에 나왔을 때, 엄청 못생긴 깡통로봇같은 갑을 입고 있었다.

지금 외형은 아주 크게 상향된 것이다.

 

-우리 모두를 죽여도 part2프로모션 영상은 드윈이 죽는 장면만 편집되어 공개되었다.

당시 클라이언트를 뜯어 대사를 확인한 유저들은 그녀의 죽음에 충격을 금치 못했다.

 

-지금도 미궁에서 나오면 빌어먹게 욕을 하는 골든볼은

사실 2010 남아공 월드컵을 기념한 이벤트로 등장한 것이다.


 

 

 

 


Ⅷ.기타 비하인드 스토리

 

-XE서버가 처음 나왔을 때, 간담회 인터뷰에서 한재호 팀장은 인터뷰에서

“신규유저가 원활히 유입되지 않으면 웅덩이에 고인 물처럼 된다”는 발언을 하였다.

기자는 이 대목을 잘못 다뤄 많은 유저들은 ‘고인 물’취급을 받았다며 분개하였다.

 

-엘쿨루스 스토리 진행 대본은 디시인사이드 마비노기 영웅전 갤러리 유저의 글을 그대로 베낀 것이라 해

크게 문제되었고, 인터넷 기사로도 몇 번 나갔다.

 

-현재도 북미지역 등 암암리로 성행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데, 마영전은 누드 패치로 유명했던 적이 있었다.

 

-무제한 이너아머가 없었던 시절, 마영전엔 내복만 입고 돌아다니는 여캐들이 가득했다.

 

-지금도 남아있겠지만, 짱깨들은 핵을 이용해 맵 통짜스킵, 발차기 보스원킬 등으로 인챈노기 작업장을 했다.